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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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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바른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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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5 06:08:14 from 211.199 조회수 36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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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이 끝나고..
김대중대통령 아들들 비리로 시끄러워지면서..
노무현님의 지지도가 서서히 내려가고..
6.13 지방 선거이후엔..정말 정자라는..말을 듣기도 싫었습니다..
때마침..월드컵의 열기도 높아져 가고..
그래요....여기를 잊고 살았습니다..
희망이란 말을..노무현님에게서 찾다고..축구로 관심을 돌렸었습니다..
아니 잊고 싶었습니다..
그건 아닌데..자꾸..사람들이 다른 말을 할때..
답답해서..잊고 싶었습니다.
힘들 때 같이 하는 게 정말 진정한 지지자의 모습이겠지만..
전..
실패하고 잘 되지 않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았나봐요..
민주당.....참말로..무참히..깨졌지요..
노무현님의 지지도도..같이 무참히..내려갔습니다..
희망이 없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기 오기 싫었어요.
그러나..저는 아직도 믿고 잇거든요.
노무현님은 좋은 대통령이 되실 분이라는 것을..
서해교전을 통해..한나라당은..금강산 관광 즉각중단하고..
강경기조로 나가라고 합니다..
햇볕정책이..뭘 어쨌다고..
햇볕정책 덕에 그 정도의 서해교전후에도
국민들은 평화롭게 자기 생활할 여유를 가지고 있지 않나요..
예전처럼..으르렁 거리고 싸우자는 이야기인지..
그런 시대로 다시 돌아가자는 이야기 인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다시 원상복귀 시키자는 건데..
정말..싫었습니다.....그래서..다시 노무현님이 떠올랐습니다..
우리에겐 그가 필요하다고..
오늘은 서울 이명박 시장의 아들,,사위 기사를 읽었습니다..
아..한나라당은..도대체가..
또.. 서울시민들은..뭘 보고 투표를 했는지...
너무 너무 답답했습니다..
다시..12월에..그런 한스러운 일을 되풀이하면 안되겠기에..
다시..희망을 보고 싶어..여기에 왔습니다...
희망이 사라졌다고..답답한 마음 잊으려..여기 오지 않았지만..
희망을...다시..키워야겠어여..
아무리 생각해도..한나라당은..백번..천번..양보해도..
한나랑은 안되겠는데..
이러다..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어찌될지..
아무리 생각해도..노무현...
그대밖에.희망이 없습니다..
꼭..이겨주세요..꼭이요...
꼭 다시..평가 받아주세요..국민들에게..
꼭..다시 바람을 일으켜 주세요...꼭...
아..이성이 있다면..쪼끔이라도 합리성이란게 있다면..
비교 절대 우위의...노무현을 선택할 텐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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