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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호남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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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사마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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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5 03:56:38 from 211.245 조회수 46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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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이 사라져야 하는 나쁜것은 분명합니다.
허나 아직도 맹위를 떨치는 지역감정이 존재하는 한
그 누구도 자유롭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이 지역감정구도외에 이념적 구도까지 존재 합니다.
보수대 진보..
이런 이념적 구도가 지역감정 구도와 엇비슷한 분포양상을 보입니다.
민주당은 지역적으로 호남지역당이며.
이념적으로는 진보와 일치 합니다.
이런 구도하에서 김대중하나 극복하지 못하며
김대중은 절대 신성불가침영역으로 보존해야 한다고 한다면
호남은 영원히 정치적 패배 지역으로 영원한 소수세력으로 전락합니다.
김대중을 고집하는 한..
수도권에서나 이념적 성향에서는 진보세력은 발 붙히기 힘듭니다.
김대중이 살아 있는 한..
호남지역당은 존립기반이 없어 집니다.
민주당을 살리길 희망하십니까?
그렇다면 김대중을 극복하십시요.,.
침몰한 배의 선장은 배와 함께 운명을 같이 하여야 겠지만..
배의 승객들은 침몰하는 배와 운명을 같이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랜만에 노무현 반대자인 사마휘가 여러분께 좋은 충고를 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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