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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 숨진 여중생에게는 왜 위로방문을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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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안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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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5 02:40:44 from 211.46. 조회수 1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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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에서의 병사들의 죽음과 여중생의 죽음에도 품격이 다릅니까?
멀쩡한 비 분쟁지역에서 미국의 장갑차에 희생된 두 여중생들..
왜 정치권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까?
역시나 이군요..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십시요.
늘 느끼는 거지만 한국은 미국의 속국입니다.
우리는 미국과의 너무나 불평등한 관계를 당당하게 바꾸어나가는 정치를 원합니다.
희망을 보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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