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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창옹 신났군. . 명박이 덕분에 욕듣는것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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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홀리홍 (solasu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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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5 01:51:37 from 61.248. 조회수 42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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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어난 서해교전으로 우리의 병사가 4명전사 1명의 실종 그리고 18명의 부상자.
회창옹은 이 소식을 듣고 아주 즐거워했을것이다. 이유는 다시금 현 정권을 욕할수 있는 카드가 나왔기 때문에..
어제인가 그제인가 뉴스에서 회창옹은 만약 자신이 정권을 잡았다면 가만두지 않았을 거라고 했다.
분명 전쟁을 했을 것이다. 자신도 안죽고 자신의 아들도 안죽고 자신의 손자도(미국놈)도 안죽기 때문에 전쟁을 했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구경은 싸움과 불구경이다. 얼마나 신날까. 전쟁구경.. 수많은 병사들이 피튀기면서 싸우면 그 스릴 즐거워 했을 것이다.
서해 교전을 왜 꼭 전면전으로 생각했을까. 분명히 우리의 대처가 미흡했다. 하지만 회창옹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로 위험한 것 아닌가. 북한이 기분나쁘게 하면 북침이라도 하겠다는 것 아닌가.
한마디로 **놈 아닌가. 정신병자 아닌가. 작은일이라고 하기엔 솔직히 미안하지만 그 상황이 전쟁까지 생각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전쟁을 하려고 애쓰는 그를 보고 난 **놈이라고 부르고 싶다.
회창옹 당신은 근처 좋은 병원에서 한 6개월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소.
그리고 명박이도 함께 데려가소. 그래서 명박이는 한 6년동안 치료를 받고 당신은 명박이 옆에서 보호해주오. 전쟁하려고 쑈하지 말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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