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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진중권 한때나마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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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실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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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5 01:31:40 from 61.253. 조회수 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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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독마에서의 진중권의 글에 통쾌함을 느끼며 좋아했는데 서울시장 사이버대변인을 맡아서
이상한논리로 민주노동당과 일반시민사이에 반감을 불어넣더니만 이제는 거의 막가파가
되어가는구나 어쩜 저리 진보당한다고 까불던 놈들(김문수,이재오)은 한번 맛이가면
극우주의자인 김용갑처럼 주변의 평가에는 상관없이 지 잘난맛에 떠들어될까?
극좌는 극우랑 일맥상통한다더니만 정말 꼴불견이다.
민주노동당은 어찌 아무런조치를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
민노당여러분들은 진중권의 저런 모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우띠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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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에선 연평어부들 인터뷰도 했는데?
그 글이 마타도어라구? 웃기네...
그런 사실적인 글은 내 생전에 첨봤다.
보도도 그런 식으로 하면 우리 신문들 풀리쳐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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