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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안가고 공산당을 무찌르자 조디로만 애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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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유치원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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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5 12:15:31 from 211.218 조회수 26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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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애국자 나도 하겠다. ^^
애국자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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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핏하면 이북을 때려 잡자! 이북을 쳐부수자고 외치면 된다!!
-일제 때 민족반역자였든가 그 후손이든, 부정부패자든, 자기 자식을
군대에 보내지 않든 그런 것은 관계가 없다. 반공만 소리 높여 외치고
이북만 <때려잡자>고 소리 높여 외치면 애국자의 반열에 들게 된다.
또 반공에 반김정일에 조금만 틀려도 그리고 남북화해를 부르짖는
사람을 김정일 하수인으로 몰거나, 빨갱이로 몰거나, 좌경분자라고
몰기만 하면 된다.
-극명한 예가 이회창과 그 집단, 특히 김용갑이 서해교전과 관련
이북과 일전을 벌려야 한다고 큰 소리치고 나간다. 정말 전쟁을 해야
한다고? 그리고 한나라당은 국방장관과 임동원 특보를 해임하라고
고함을 치고 있다.
임동원은 미국시민권자인 자기 아들을 귀국시켜 군복무를 한 사람이다.
그럴 필요도 없는 경우인데도 말이다. 이회창과 김용갑은 자기 아들
둘(2)을 군대 보내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임동원은
항상 죄인이고 이회창과 김용갑 등은 애국자가 되어 길길이 날뛴다.
(이 어처구니 없는 현상을 조장하는 배후에는 항상 민족반역신문 조선.동아가 있다)
** 이들에게 민족이 있는가? 이들은 전쟁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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