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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응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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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5 10:24:35 from 61.74.1 조회수 32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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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와 식당이 좀 멀더군요... 그냥 먼 정도가 아니라... '산넘어 구비구비~'수준...^^;;
문제는 첫째날 모든 행사를 마치고(광란의 밤(?) 1부 행사...^^;;) 숙소로 돌아갈 때였습니다...
"허억!! 이건 완전 백킬로 행군 수준이자너!! 헥헥~" "요즘 군에선 백킬로,헥헥~ 행군 잘 안해요,헥헥~~" "헉~ 몇시간 후에 또 밥먹으러 내려가야자너~ 걍 적당히 있다가, 헉헉~ 그냥 가자구, 헉헉헉~~"
부산 노사모 밴드와 함께한 열광적인 헤드뱅잉, 광란(?)의 기차놀이, 이빠이(?) 마신 소주+맥주, 배터져두 난 모른다며 먹어댄 돼지바베큐(회원님들의 위속에서 장렬히 산화한... 돼지 3마리를 위해...잠시 ...묵념!!!!) 등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우리의 숙소로 가는 길은 정말 멀고도 험했습니다.(흐흐흐..상상이 가십니까?)
북괴응징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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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젊은이들이 서해에서 죽어간날 노사모 에게는 잔칫날 이였다.
여러분 아래글이 전쟁이 있었던 6월 29일 날밤 노사모놈들이 무주에
모여 저지른 짖들 입니다.
자기들의 입으로 광란의 시간 이었다고 쓰고 있습니다
아! 아!정말 이놈의 세상이 저주 스럽습니다.
이런 XXX들이 이런 정신 나간 놈들이
내나라에서는 애국자로 추앙받고,사회와정치를 발전시킬 중심 세력으로
떠 받들어지고 있습니다.
아!아! 우리의 국군이 우리의 자랑스런 해군이
이 정신나간 놈들 밤새 술 쳐먹으라고 밤새 XXX하고 놀라고
그 아까운 꽃다은 목숨을 바쳤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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