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정권의 졸개들이 펼치는 악랄한 왜곡보도
|
| 글쓴이 |
북괴응징 ()
|
| 글쓴 시각 |
2002-07-04 11:16:59 from 61.74.1 조회수 36 추천수 2
|
김대중 정권에 매수된 일부 신문과 방송사들이 이젠 아예 대놓고 상투적
허위왜곡 과장된 보도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02년 7월 3일자 MXX 방송사는 9시 뉴스를 통해 연평해역에서 남측어민
들이 NLL을 통해 침범해 북상했다는 기존의 상투적 수법을 굽히지 않으
면서 한편으론 그에 대한 근거로 서해교전 직전에 있었던 어선들의 꽂게
어획량을 들고 나왔다.
"우리 측 어선들의 꽂게 어획량이 많았던것은 NLL을 침범해 북상했기 때문"
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MXX 방송사의 보도는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꽂게는 살았는 생명체다. 우리나라 기후의 갑작스런 변화에 따른 생태계의
변화나 수온, 조류의 변화등으로 인해 어족자원이 상대적으로 남한해역에
이동했을수도 있다.
단순히 수치적인 변동만으로는 북한의 무력도발을 정당화시킬수는 없을것
이다.
MXX 방송사 보도의 결론은 "우리측 어선들이 해군의 묵인아래 북상하여
꽂게를 많이 잡았으니 북한공산당의 무력도발은 정당할수도 있다"
는 것이다.
그러나 설령 만약 거짓으로 가득찬 MXX 방송사의 보도가 사실이라고 하더
라도 북한의 야만적인 무력도발은 어떠한 식으로든 정당화 될수 없다.
서해뿐만이 아니라 휴전선에서 북한의 도발에 의한 정전협정 위반은 헤아
릴수 없을 정도다.
북한이 휴전선에서 불미스런 짓을 저질렀다면 유엔사 장성급 회담에 적극
나섰어야 했다.
북한이 서해 무력도발 이후 장성급 회담에 임하지 않고 거부한것은 50년
동안 변하지 않은 전형적은 무력적 적화 태도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김대중 정권에 매수된 일부 신문과 방송들은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대안
으로 이른바 '공동조업구역'을 만들자는 허튼 소리를 했다.
그러나 공동조업구역안은 종국적으로 북한의 대남무력도발을 용인하자는
좌경용공적 술수에 불과하다.
만약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무장공비가 수시로 침투한다면 수도서울을
북한공산당과 공동으로 관리하자고 할 참인가 ?
그럼 아예 대한민국의 대통령 까지 북한 김정일에게 양보하자고 할 참인지
모르겠다.
참으로 김대중의 졸개들 답다.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