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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최대 우방인 미국의 초청에 불응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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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래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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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4 10:41:27 from 211.106 조회수 14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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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가지고 무슨 대통령 타령인가....
젊은 애들의 반미감정을 이용 할려는 속셈!
한심한 사람이다.~
치..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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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美대사관 초청 불참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가 4일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열리는 ‘미 독립기념일’ 행사에 다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미대사관은 3주전 유력 정치인들에게 초청장을 보내면서 “행사 1주일 전까지 참석 여부를 알려달라”고 했다.
이에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나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대표 등은 참석을 통보한 뒤 기념식에 참석했다. 반면 노후보는 불참하겠다고 전했다.
노후보의 유종필(柳鍾珌) 공보특보는 “일정 때문에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iTV(경인방송)의 ‘봉두완 진단 2002’ 녹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녹화일자는 당초 5일로 잡혔다가 4일로 바뀌었다. 유특보는 “방송국이 녹화하는 날을 당겨달라고 했다”고 밝혔으나 경인방송측은 “노후보측이 일정상 당겨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최우규기자 banc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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