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보가 다시 정공 노선으로 돌아왔다. 아! 멋지다. 역시 노후보답다.
작금 상황은 작년말로 되돌아가 이회충이가 shadow president, 딴나라당이 사실상 집권당하던 시절과 진배없다. 그런데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도통 아무 책임도 지려하지 않는다. 즉 단물만 빼먹고 있다는 얘기!
그래 아싸리 딴나라 얘들한테 다 내주자. 그리고 철저히 연대책임 물자.
금년말 이석희 전국세청장 국내송환에 따른 안기부 대선자금 수사가 이뤄질 것이다. 이 기회에 홍삼이들 받은 수십억원 철저히 수사하자. 이회충-서상목-이석희 커넥션에 연루된 돈 200억원 낱낱이 까발기자.
기획수사? 그러면 전면적 상설 특검 세우자. 스타트라인 똑같이 만들고 한 점 의혹없이 공정하게 경기하자.
노후보님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
이참에 민주당 간판도 빨리 내리지요. 김홍일의원 탈당이 아니라 차라리 노후보님에 탈당해서 신당 재창당하시지요.
동교동 구파 정말 한심하다. 한줌밖에 안되는 기득권 쥐고있다가 잘못하면 나중에 부관참시되는거 왜 모르는가?(동교동 신파 당대표도 정대철씨로 바꿨으면 하는 판에...)
이인제, 암만봐도 딴나라다. 빨리 탈당하라. 아니면 그 대통령병 환자 차라리 제명하라. 충청도 표 잃는다구? 상관없다. 지역구도가 아니라 세대구도로 전략적으로 대선 끌고나가면 된다. 20대와 30대가 전유권자의 70%이다. 비록 지방선거는 민주당 간판달고 월드컵 와중에 40% 투표율로 패배했으나 통상 70-80%수준의 대선에서는 노후보가 반드시 이긴다. 전략은 단지 투표 참여 운동으로/반대로 딴나라, 조중동 대선전략은 최대한 정치무관심 부추기기...!
이 모든 지랄이 다 김대중이 업보다. 87년 대선출마때 처음에는 출마 안한다고 했다가 4자필승론 들고 민추협 분열시켜 죽쒀서 개줬다. 87년 김영삼 대권/김대중 당권, 92년 김대중 대권/김영삼 당권 맡았으면 완벽하게 정리될 것을 이 뭔 지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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