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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축제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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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23명의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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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4 02:38:21 from 211.104 조회수 2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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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번월드컵에서의 4강신화는 우리23명의 태극전사들이였다
그러나 카퍼레이드하는 히딩크옆에서 태극기 흔들며 영웅행사한것은 정몽준이엿다
우리의 영웅들은 썬팅된 버스에 있어서 환호하는 시민들과는 그 환호를 몸으로 느낄 수없게하고선
방송3사의 집중조명을 받은 정몽준 정말 머리하나는 좋은것같다 은근설쩍 히팅크에게 곷다발 정정한답시고 오픈카에 타고선 생색은 혼자다내고
영웅된 히딩크 옆에서 자신이 개선장군인양 꼴갑하는 꼴이란 정말한심했다
정말 그렇게 환영하고 즐거웠다면 수천억대 갑부로서 포상금을 23인 균등하게 포상해야한다고 힘주어 말했어야햇다 그러나 그런말은 기자들의 질문에서 얼버부리고마는 골이란 정말 역겨워서
결국 정치하기위해서 쇼하는 모습이란 정말
국민대축제는 23인영웅이 주인공이아니라 마치 정몽준이가 주인공처럽 카퍼레이들 하는 모습 정말 압권이엿다
우리에 영웅들은 철저하게 카메라에 외면답고 버스에 타고 광화문앞까기 오는 모습 아직도 분함이 가시질않는다
광화문근처에서는 분명 버스에 내려서 군민들과 함께 하게 했어야했다 철저하게 계산된 연출이런것이 정치란말인가?
월드컵노래의 도다른영웅 오~필승코리아의 윤도현이 노래할때 일방적으로 노래 마이크 소리죽여서
정몽준이 인터뷰하는 꼴이란 그래 힘있고 돈있어면 지들 마음대로 하면된다는 이런 짖그리라니
그저 좋아보이며 좋은 모습만 보여온 정몽준그도 어쩔수 없이 정치하는 이중적 인간이엿단말인가
정몽준이에대한 실망이 너무도 커 마지막 월드컵대미는 그저 씁슬하기만하다 정말
정몽준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일거에 무너지게 했다 이제 안티 정몽준을 하까도 싶어지는 심정은 뭐라해야좋을지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뭘까 이런 기분은 나만이 가지는 생각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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