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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시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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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마따 또방탄할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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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4 01:38:53 from 211.183 조회수 1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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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들었음다.
또 방탄 할라고...하하
방탄잘허니
전쟁도 불사 한모양이여...
갓댐양키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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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시민연대, 국회의원.군수 사퇴 촉구
(영덕=연합뉴스) 이윤조기자 = 영덕시민연대는 4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비리와 관련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영덕.청송.영양 출신 한나라당 김찬우 의원과 김우연 영덕군수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시민연대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장 공천과 관련, 거액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김찬우 의원에 대해 군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며 즉각 구속을 요구했다.
또 김우연 영덕군수에 대한 뇌물수수혐의 수사도 철저히 벌여 진상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지방선거와 관련,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는 청송.영양 군수후보 3명으로부터 6억원을 받은 혐의로 대구지검의성지청의 수사를 받고 있는데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돼 현재 동의절차가 진행중에 있다.
김 군수는 민선 2기 재임 중 직원 등으로 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중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leeyj@yna.co.kr
[논평] 한나라당의 단독국회 소집은 방탄국회다
[2002-07-04 09:54:55]
오는 8일 원구성과 함께 국회를 제대로 열기로 여야 원내총무가 합의한 것이 서해교전 발발 이후인 엊그제 였다.
그런데도 한나라당이 서해교전을 이유로 단독국회를 소집한 것은 공천대가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가 있는 김찬우 의원의 체포를 막기 위해 방탄국회를 열려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이런 작태를 즉각 중단하라.
서해교전에 대해서는 이미 국회 국방위가 열려 전문적으로 다뤘고 현재 정부와 여야가 교전상황의 진상을 조사중에 있다.
이를 토대로 8일 원구성과 함께 열릴 제대로 된 국회에서 서해교전을 진지하게 다뤄야 하고 또 다룰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002년 7월 3일
새천년민주당 대변인 李 洛 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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