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소설을 쓰는군
정진방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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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쓰는 재주는 없습니다. 그냥 읽어주세요^^
오늘 점심을 먹으며 TV에서 노선생님의 중립내각제 제안소식을 듣고 불연듯 제 머리를 스쳐가는
것이 있어 급히 몆자 적습니다.
노선생님을 젊은 시절부터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안으나 요새는 왠지 노선생의 행보에
약간의 무언가가 계속 빠진것같은 허전함아 제가슴에 엄습했습니다.(국에 소금같은 무언가 빠져서
약간 싱거운 것 같은......^^)
그것은 바로 강함,에너지--------- 호연지기입니다. >..<
선생님은 국민에게 될수있으면 국민의 편에 서시는 입장은 어느누구보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지난날 야전시절에 노동자,국민의 편으로 ------
그러나 그로인한 선생님 주변의 인프라적환경(?->..<)에 너무 부드럽고,자상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현재...
이는 이제 대선을 앞두고 어쩌면 강함이 없는 부드러움은 마이너스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몆자 올렸습니다.
바라건데 옛성인은 군주의 덕목으로 백성에게 덕을 베풀고 자상한 통치도 필요하나 그와함께
강인함도 함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강한모습을 보여야 백성은 안심이 됩니다.(적들은 무서워하지용^^))
강하십시요!
결과에 연연하지마시고, 가시는 길은 험난하지만 반드시 가셔야 하는 길이기에 힘차고 강한
모습을 노선생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노무현선생님 파이팅! 짝!짝!짝!( <---- 필승 박수^^ )
*퀴즈: 세상에 제일 강한것 은 무엇? ------> 노무현!노무현!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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