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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개혁이라는 단어에 식상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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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히딩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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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4 12:32:26 from 61.74.1 조회수 20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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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개혁의 당위성을 알면서도 개혁이라는 단어에 식상해 있슴을 알아야 한다.
YS때 부터 개혁 개혁 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것이 없다고 보고 있다.
내용을 보면 미흡은 하지만 상당한 결과로 나타난것도 있지만 .......
더구나 개혁 개혁한 주체들이 국민들에게 많은 실망을 주다보니, 이제는 개혁 개혁해봐야 "그놈이 그놈이겠지...저놈도 저래다가 자리에 앉으면 제놈이 도독질 할거여...."라고 인식하고 있다.
정치개혁이니 정당개혁이니 해본들 국민들은 별로 기대도 안한다.
오히려 욕만 한다.
지금은 개혁이라는 말보다 개혁이라는 단어 없이 진정한 개혁을 보여주여야 할때다.
개혁 개혁하지 마라. 개의 혁대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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