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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답변]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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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울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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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4 01:15:59 from 211.178 조회수 1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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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할 말도 눈치를 봐 가면서 하는 게 점잖은 건가?
이것 저것 자로재고 손해 볼 짓 않하고 그러는 것이
깊이가 있는 건가?
그런데 포주는 왜 깊이있는 점잖은 사람을 좋아하면서
왜 나대는거지?
알 수 없는 일이네
포주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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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게 할말은 다하민서도 말에 깊이가 있잖은개벼!
임자들은 노무현하고 확 틀린걸 못느끼는겨?
수준차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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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개헌논의 부적절"
07/04 11:06
무소속 정몽준(鄭夢準) 의원은 4일 민주당의 개헌 공론화 움직임에 대해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엇박자이기 때문에 개헌문제는 장기적으로 꼭 검토해야 하지만 지금 그런 것을 거론하는 게 적절한 시기인지는 모르겠다"고 말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 포럼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박근혜 이인제 의원 등을) 만나면 그런 얘기를 들을 수는 있겠으나 그 문제에 대한 특별한 의견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2년전 어떤 세미나에서 '개헌논의는 정당실패를 헌법실패로 은폐하기위한 것이다. 정당을 바꿔야지 왜 헌법을 바꾸려고 하느냐'는 얘기를 듣고 그 말에 공감한다고 답했었다"고 부연했다.
그는 그러나 "박근혜(朴槿惠) 이인제(李仁濟) 의원을 만날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나 생각이 같으면 같은대로, 다르면 다른대로 만날 것"이라고 말해 이들과의 연대가능성을 전혀 배제하지는 않았다.
정 의원은 특히 환경을 매개로 한 신당창당설에 대해 "정당을 만들기 위해 이슈를 만들고 이런 게 아니다"고 잘라 말한 뒤 "앞으로 민주당과 같이 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내가 지금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 이외의 정당과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같이 하느냐"는 질문에도 "우리나라에선 북한에 우호적이면 진보이고, 강경하면 보수가 되고 있다"고답했다.
정 의원은 대선후보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마스터플랜을 세워서 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장 한두달 사이에 나의 입장이 달라지는 게 아니다"면서 "당장은 월드컵을 마무리하는 데 신경을 쓰고 거취문제는 8-9월에 가서 보자"고 유보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서해교전과 관련, "희생자들에 애도를 표한다"면서 "설사 북한과 소득이없다고 하더라도 대화는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민영규기자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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