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지지율 차이를 보며
나는 40대 후반 여자다.
박정희,전두환, 노태우,김영삼, 김대중
박정희때는 벌벌 떨었다.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포기했다. 독재자일수록 위대하게
포장하고 강력하게 자기의지대로 행한다. 거의 신을 받드듯이 그를 모셨다. 국민 대다수가...
학생들. 재야세력 반항할수록 더욱 힘으로 눌렀다.
전두환
군인이다. 강력한 지휘계통이 있는 군인출신이다.
그도 힘으로 하고 싶었다. 군인출신들은 힘을 믿었을 것이다.
노태우
그도 군인출신이지만 국민들 반항이 심했다. 국민들은 먹는 것이 해결되니 옆으로 눈을 돌릴 줄 알았다. 그래서 전두환때보다는 군인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김영삼
오랜 투쟁생활로 가신들이 많았고, 자기 자신을 믿고 있었다.
대통령은 하늘 점지해준다고 한다. 국운을 좌우하니까?
그는 노력을 했다. 하지만 하늘이 도와주지 않했던 것 같다.
유난히 재해가 많았다.
김대중
살아 오면서 가신들에게 진 빚으로 허덕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햇볕정책은 잘했지만, 가신들 (자식도 포함하고 싶다 자기 업보니까)
때문에 자신도 망가쪘다.
제가 왜이리 쓰잘데 없는 말을 느러놓으냐면
그동안 (이승만은 언급하지 않겠다. 대통령들 중에 가장 싫은 사람이다.}
위 대통령들은 강력한 카리스마가 있다. 독재자이건 아니건
하지만 노무현이는 그런 카리스마가 없어 국민들 특히 40대 이후는 지금까지 그런 정치가
익숙해져 노무현은 별로고 이회창은 잘 할 것같은 잠재의식 속에 그런 카리스마를 그리고
있어서 이회창이를 지지하는 것 같다.
그것이 얼마나 우리사회를 정체시키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직장 생활 20년 이상했다
가끔, 책임자 이상 회의을 직장에서 한다.
회의가 아니라 지시사항을 듣는 것으로 끝난다.
그 회의에서 바른 말하면 바로 찍힌다. 처음 책임자자 됐을땐 의욕도 있고 뭔가 해 보겠다고
하면 할 수록 조직에서 나만 피해를 본 것 같았다.(꼭 그런 것 아니지만)
그해서 나중에서는 그런 회의때는 입을 다물거나 지시사항만 들었다.
그래서 재 성질을 못 버려 지점장이 시키면 잘못 되었다고 항의사다가
바로 다른 부서로 이동한적도 있다.
책임자중 여자는 나 혼자였다.
그런데 직장에서 능력없어도 아부만 잘하면 승진을 잘 시켜준다. 너무 비며 지문이 없다고 한다.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사람 이런 사람을 난 경멸하지만, 제일 먼저 승진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 직장생활에 익숙한 세대다 우리 이상세대다.
시키면 시킨데로 하고 자기 생각은 말도 못한다. 정체된 사회 유교영항이었을까?
요즘 젊은이들 자기말 하고 산다. 직장에서도 당당하게
그래서, 노무현보다 카리스마를 가진 이회창이를 지지하는 것 같다. 4-50대 이상은
21세기는 그런 사람 필요하지 많아요. 지시만 따르는 사람들을..
대통령이 모든 문제을 혼자 잘 해결 할 것 같아서 더욱 그럴까?
노무현이 그런점에서 21세기 이끌러 갈 지도자라 생각된다.
정체된 사회가 아닌 열린 사회, 시켜서하는 사회가 아니라 스스로 하게하는 사회
창의력이 넘쳐나는 사회,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회
나누어 가질줄 아는 사회...
그럼 대선에서 이길려면 4-50대를 위해 그런 카리스마를 보여줘야 하는데....
안탑갑네요..
그렇지만 희망을 가져보네요.
폴란드 대통령은 부시가 f-16전투기 사라고 압력을 가했어도 어림없는 소리라고 말할수 있는
당당한 대통령을 그려보며
잘 못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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