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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 운운한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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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셀러리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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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3 11:06:55 from 211.223 조회수 35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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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자기 자식들은 군대에 보내지 않았더군요
대표적인 예로 이회창, 김용갑씨가 그들입니다.
이들은 입만 열면 "안보안보" 하지만 실은 입으로만 안보를 주장한것 같습니다.
특히 이회창씨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법과 원칙이 통하는 반듯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하지만
그가 과연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건가요?
'자신은 멋대로 남에게는 법대로' 이런 말이라면 몰라도 말입니다
근데 이회창씨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그를 지지하나보죠?
만일에 이런 사실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그를 지지한다면 이건 나라가 망할 징조인것 같습니다.
국민의 정부가 고생고생해서 I.M.F.를 졸업시켜 놓았고 현제 외환보유액도 사상 최고라 하지만
이회창씨가 누굼니까? I.M.F를 초래한 지난정권에서 권력서열 제 2인자로 있었지 않았습니까?
때문에 그의 당선이 유력해 보인다 싶으면 일찌감치 개나리 봇짐 싸 들고 외국으로 날르는게 상책일 것 같네요
열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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