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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탈 DJ, 이기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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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neurop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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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3 06:59:45 from 61.73.1 조회수 1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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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어정쩡한 태도 반개혁세력의 좋은 구실거리입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도 민주당과 노무현은 김대중정권의 적자라는 대중의 판단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이대로는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김대중정권으로부터 노무현후보를 분리시켜야 합니다
6.29.선언으로 노태우가 전두환정권과 차별화시켰듯이 6.29 이상의 확기적인 변환이 필요합니다
다음의 세가지 선언으로 노무현의 새로운 이미지,김대중 정권과의 차별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첫째,인적 차별화입니다
김홍일의원을 포함한 김대중정권의 무리배들과 결별을 추진하십시오
비리의 온상인 아태재단문제를 어떤식이든지 해결해야 합니다
둘째,정책의 차별화입니다
김대중정권의 최대실정인 의약분업의 완전철폐를 선언하십시오
정말 많은 환자(대부분의 서민)들이 의약분업의 폐해로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의사,약사 들의 배만불려주는 의약분업 하루 빨리 철폐한다고 선언하십시오
이미 한나라당은 의약분업의 재검토를 대선공약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셋째,이념의 차별화입니다
최근의 연평도앞 교전으로 인해 햇볕정책의 실효성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갖게돼었습니다
주위의 대다수 의견은 햇볕정책의 원칙에는 현재와 같은 접근방법에는 문제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최소한의 상호주의원칙은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세력에게도 최소한의 심리적안정을 주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지긋지긋한 부정부패, 서민들 울리는 의약분업, 퍼줘도 뺨만 맞는다고 생각되는 햇볕정책,
노후보님의 현명한 선택과 행동바랍니다
지금 이대로는 안됩니다
진보뿐아니라 보수를 어우르고 가는 정책의 제안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의미의 탈DJ " 서두르십시오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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