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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그들은 계획적으로 모든 전후사정을 거두절미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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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극우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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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3 05:17:51 from 203.240 조회수 1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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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심만을 무한대로 증폭시키기에만 열중하고 있다.
그들은 누구인가?
조중동을 앞세운 수구의 무리들....
자, 월드트레이드센터 빌딩에다 항공기를 말아 꽂은 테러리스트는 오직 악일 거다. 그들에게..
그들은 왜 팔레스타인이 분노하는지 알 수가 없다. 다만 팔레스타인인들은 악마라고 여길 것이다.
이것에 사실에 부합하는가? 그리하여 다시 미국인들은 오직 하나님의 자식들로서 선인가?
무고한 인디언을 수백, 수천만 학살한 그들이 신의 자녀들인가?
한편 수구세력들 또한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틀림없이 이번 서해교전을 열렬하게 기획하게 실천에 옮기는 강경파들이 되었을 것이다.
전후사정을 거두절미하고 해군 병사 몇 명이 죽고 몇 명이 다쳤다는 소리만 끊임없이 주문처럼 외며 그 주문의 힘으로 이 땅에서 그들이 노예취급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에게 세뇌공작을 벌이고 있다.
수구세력들은 인간인가? 아마도 아닐 것이다...그들에겐 인간의 피눈물이 있을 리 없다. 있다면 그들은 한 세대의 멸절의 우려되는 북한지원을 맹목적인 퍼주기라고 허구헌날 비방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에게 동포의 차원이 아닌 한 인간의 차원에서라도 따뜻한 피가 흐르고 있다면 지원되는 식량이 군량미가 되니 식량조차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고 어거지 주장을 수년동안 지속적으로 늘어놓진 않았을 것이다.
덩달아 부화뇌동하는 몽매한 이 백성들을 또 어떻게 할 것인가?
북한의 강경파가 악이듯 남한의 수구세력은 인간의 탈을 쓴 존재들이 보여줄 수 있는 극한의 악이다.
한없이 말라가는 북한의 어린이들을 한 번만이라도 상상해 본다면 그들에 대한 지원을 반대하고 우발적인 사고를 이용하여 전쟁을 선동질하는 짓거리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 보복과 응징으로 평화가 온 역사가 한 한 번이라도 있던가?
너희들의 파렴치하고 가증스런 언행을 언제까지 참고 봐 줘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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