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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가 민주당 대표로 영입 된다는 설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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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wkdrlvy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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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3 04:46:10 from 211.106 조회수 42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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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옷을 영남 것으로 바꾸어 입힐 모양인데..
후보도 대표도 경남 진영 중학교 선후배니
부경표를 의식한 듯...
그러나 부경인이 노무현에게 표를 주지않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잇는데...
노무현은 그 이유를 잘 모르는가 보다.
속보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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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민주 입당' 모색>
(서울=연합뉴스) 황정욱기자 = 푸른정치연합 장기표(張琪杓) 대표가 신당 창당의 뜻을 접고 새로운 활로 모색에 나설 것으로 3일 알려졌다.
기존 정당의 두터운 벽과 `아웃사이더'로서의 한계를 절감, 정치권의 메인스트림에 합류해 자신의 정치 이념을 적극 관철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는것이다.
장 대표는 4일 여의도 당사에서 창당준비위원들과 회의를 갖고 창당작업 중단여부와 `푸른정치연합' 해체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준비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 신당 창당을 계속하자고 하면 이에 따를 것이나 현실적으로 창당작업을 계속할 여력이 없고 정치 중심권 밖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 주변에선 푸른정치연합이 해체될 경우 장 대표가 기존 정당의 공천을받아 8.8 재보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이와 관련, 한 측근은 "영남 출신인 장 대표가 지역화합 차원에서 민주당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장 대표도 "밖에서 아무리 주장해도 아무런 반향이 없는 만큼 이제는 정치 중심권에 들어가 의견을 내고 국민의 검증을 받을 생각"이라며 "향후 정치권에 큰 변화가 야기될 경우 정치 중심권에서 내가 할 역할이 있으면 할 생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hjw@yna.co.kr (끝)
2002/07/03 09: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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