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답변]퍼주기가 문제가 아니고 안보를 소홀히..
|
| 글쓴이 |
온라인 ()
|
| 글쓴 시각 |
2002-07-03 03:52:44 from 210.108 조회수 8 추천수 0
|
북한에 대한 인도적인 지원과 금강산 관광은 잘못한 일이 아닙니다.
같은 민족으로서 동질감을 높이고 긴장완화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햇빛정책이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햇빛정책과 안보가 분명히 구별되지 않고 혼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국가 안보는 어떤 이유에서라도 타협이 있을수 없습니다.
북한이 선제공격으로 도발을 했다면 군당국자의 판단으로 즉각 응사해 격침시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군고위당국자들이 햇빛정책에 누가 될까봐 제데로 작전을 시행하지 않은 점입니다.
차제에 교전규칙도 고치고 했으니 군은 정치적인 문제에 얽매이지 말고 본연의 자세를 의연히
지켜야 할 것입니다...
김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저는 노무현 후보의 지지자입니다.
지난 선거에서도 노무현 후보의 당이라는 이유만으로 민주당 후보들에게 몰표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금번 서해교전시에 노무현 후보의 햇볕정책 옹호발언이나 행태를 보고 실망했습니다.
왜 젊은 군인들이 피어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데 금강산 관광비용을 국민들의 혈세로 지급해야
하나요?
그동안 준돈 10억달러도 북한이 재무장하는데 사용하고 굶어죽어가는 동포들에게는 돌아가지
않았다는 것을 민주당에서 아무리 숨겨도 국민들은 알고있습니다.
이번 재보선도 민심을 읽지못하는 대북정책을 볼때 패배가 자명하며,
대통령 선거도 노후보의 대북인식을 볼때 가망이 없습니다.
물론 저도 노후보가 제대로된 대북인식을 갖추지 않는다면, 제주변 사람 모두에게 노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문제가 있음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이제는 가망없습니다.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