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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안보에는 어떠한 타협도 없다는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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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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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3 01:33:13 from 61.32.1 조회수 1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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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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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국민의 알권리와 판단할 권리와 기회를 무시하고 있다.
만일 이런 일이 한나라의 정권에서 벌어졌다면 우리는 무조건 궐기와 감정적인 대응만을 볼수있을 것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우리가 다시는 이언 일이 일어나지않게 하는 방안을 찾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는 북에 대한 적괴심을 고취받을 것이고 모든 진실과 사실은 그 적개심에 고개조차 들수없을 것이다.
북의 도발이라는 핀트에서 벗어나는 사소한 제기도 빨갱이나 적국을 도우는 행위로 간주될것이다.
우리는 냉정함을 잃지말고 분리시켜 생각해보아야한다.
세계에서 가장민감한 북한과의 대치와 늘 그들과 이마를 맞대을 정도의 짧은 거리의 우리민족인 북한이라는 이중성을 인식해야한다.
이러한 이중성이 있는한 우리는 늘 전쟁과 사랑이라는 아이러니칼한 상황을 벗어날 수없고 늘 그러한 일이 벌어질수있다는 우리민족의 불행한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그것을 자신은 책임이 없는양 정치인을 처벌하라 군대관계자를 처벌하라는 식은 곤란하다.
미국의 대국적인 자세를 보라 ... 테러국 아프칸을 무조건 원조하면서 한편으로는 민간인 의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무차별하게 공격하는 이중성을 ....
우리같으면 벌써 난리가 났다 . 왜 테러의 국가에 원조를 하느냐. 빨갱이 아니냐.는 등.....
물질을 잃는 것은 적게 잃는 것이다. 하지만 인심을 잃으면 크게잃는 것이다.
우리가 북에주는 물질은 ..... 하지만 만약 북의 선량한 주민에게서 대한민국의 인심을 잃는 다면 우리는 북과 전쟁이 있거나 할때 우선 심리전에서 통하지않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지금의 북한군이외의 어마어마한 주민의 북한군을 상대해야한다. 왜 우리는 우리에게 불리한 행위를 해야하는지....
단지 같이 사는 김대중이 싫다는 이유만으로 ......
당신들은 전쟁에서 이기고 싶은 가요 아니면 예송논쟁이나하면서 또다시 현실과 뒤떨어진 옳고 그른 논쟁이나하고 있을 것인가요.
9.11테러가 일어낫다고 부시가 책임을 지어야하나요.
미국은 테러가 상존하고 있다는 현실을 서로국민 모두가 인식하고 서로 이해하고 잇잖아요
그런데 왜 우리는 북한이라는 이중성의ㅣ 현실을 자기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듯이 행동하고 남의 탓만을 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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