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돈과 명예
|
| 글쓴이 |
하늘 ()
|
| 글쓴 시각 |
2002-07-03 12:16:31 from 211.196 조회수 23 추천수 1
|
돈과 명예
두마리 토끼를 잡을려다
인생 말년에
다 잃어 버린
한심한 작태
검사가 무슨 돈이 2억원이나 필요한가
아가리 재단에 바처서 자리를 유지하거나 출세를 위해
바친돈이 아까우ㅓ
수사의 공정하여야 할 검찰의 명예를 더럽게 했으니
아--
세상 한탄한들 무슨 소용있으리오
돈 좋아 하는 자를 그대 어버이로 모신 불행한 사실이 안타깝다
아가리 재단만들어
자손만대
부귀영화 누리고자
해먹던 자,바친 자
떨리지
곧 국민의 심판이 있으리라
(인생유전)
김진관 제주지검장 씁쓸한 퇴임
○... 부천 범박동 재개발비리 의혹과 관련, 기양건설산업 로비스트 김광수씨를 통해 사업가 A씨와 2억원의 돈거래를 해 물의를 빚고있는 김진관 제주지검장이 3일 오전 퇴임식을 갖고 25년간의 검사직을 마감했다.
김 검사장은 2-3분 만에 끝난 퇴임식에서 `개인적 채무관계 때문에 빚어진 오해때문에 더 이상 검찰에 짐을 안겨줄 수 없어 퇴임을 결심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검사장은 퇴임식에 앞서 이날 오전 인편으로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제주지검은 김 검사장의 `불명예 퇴임'을 의식한 듯 퇴임식 1시간여 전부터 기자와 외부 인사의 청사 출입을 봉쇄했다.
김 검사장은 퇴임식 직후 직원들과의 악수도 생략한 채 전용차량으로 청사를 떠났고 직원들은 정문까지 도열해 박수를 치며 마지막 예우를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연합뉴스]
범박동 재개발비리]김진관 제주지검장 사표제출
경기 부천시 범박동 재개발비리 의혹과 관련, 기양건설산업 로비스트 김광수씨를 통해 S건설 회장 M씨와 2억원의 돈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된 김진관(金鎭寬) 제주지검장이 3일 사표를 제출했다.
김 지검장은 이날 오전 사표를 낸 뒤 곧바로 퇴임식을 가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김 지검장은 재개발비리 의혹과 관련, 물의를 빚은 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다"며 "소환문제는 검찰이 알아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검장은 2000년 4월 김광수씨를 통해 M씨에게 2억원을 빌린 뒤 곧바로 1억원을 갚았으며, 나머지 1억원은 김광수씨가 같은해 7월 대신 갚은 것으로 확인돼 로비의혹을 받아왔다.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