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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북한인들에게 자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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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극우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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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3 08:14:28 from 203.240 조회수 31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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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한국 영토인 독도를 두고도 지네들 땅이라고 우기는 왜넘들하고도 독도인근해역을 공동어로구역으로 합의한 것이 몇 해 전 일이던가? 또 이를 두고 독도가 일본 땅이 된다면서 무지한 백성들을 선동질해댄 자는 또 누구던가?
한 세대의 멸절이 우려되는 동족 북한과 함께 엔엘엘 선 남북해역을 공동어로구역으로 설정하는 것이 불가능한가?
그 어로작업으로 획득한 외화가 또 김정일의 호주머니만을 채운다고 지레 억지를 쓸 요령인가?
식량지원하는 셈 치고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터를 마련해 보자. 남북한 어민들이 함께 꽃게를 잡으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마당을 장만해 보자.
작은 신뢰들을 쌓아가는 것이 결국 통일로 가는 지름길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도모하기 보단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직 권력에 미쳐 환장한 자들의 거짓말 선동에 놀아나지 말자. 결국 그들은 우리가 무한책임을 져야 할 우리의 동족이 아니던가?
두 번 다시 한반도에서 전쟁이 있어서는 안 된다.
누구 좋으라고 우리가 다시 전쟁을 해야 한단 말인가?
아울러 책임 있는 정치인은 무책임하게 강력한 응징만을 주문처럼 읇조려서는 안 된다.
우리는 증오한다. 작은 틈새조차 파고들어 현 정부를 흔들고 그를 통하여 개인적 사적 권력욕 채우기에 혈안이 된 무리들의 거짓 선동을....
그들이 대통령이 된다고?
9급 공무원 자리도 그들에겐 과하다. 그들은 이 땅을 떠나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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