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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대~한민국 웃기네(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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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2 11:40:39 from 211.228 조회수 2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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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식 죽여서 자신의 정권욕을 채우려 말라.
작성자 :hemken [hemken] 조회수 : 262 추천수 : 34
모든 화기는 가까울수록 명중률이 높다.
방어자는 공격자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대응 시간이 충분하다.
이번 NLL에서의 교전에서 초계함이 NLL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대응에 불충분했다고 조선, 중앙에서 난리다.
전술에 무지하거나 혹은 알더라도 국가의 이익보다는 정치적이익을 앞세우는 사악한 일부 XX들의 성화에 해군이 못 당해내고 있다.
결국 해군은 언론의 욕설에 가까운 보도에 못이겨 전술을 바꾸기로 했다. NLL근방에 초계함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제 우리 해군은 크기도 크고 속도도 느린 대형함이 북한의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의 사정권 안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이제 적 경비정은 쉽게 잡겠지만 결국 초계함을 잃을 것이다.
실크웜이 비록 구형이지만 초계함처럼 크고 빠르지 않은 것을 근거리에서 맞추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제 4명이 아니라 수 백명의 수병이 얼치기 언론의 정략적인 기사로 인해 죽을 것이다.
그런 일이 벌어지면 언론은 또 다시 글을 쓸것이다.
'무모하고 어리석은 함대 배치로 초대형 참패 불러....'
그때면 또다시 냄비근성의 국민들은 그들의 과거 행적은 기억하지도 않고 해군을 비난할 것이다.
수십명의 장차관이 북한의 테러에 폭사했고 대통령도 죽을뻔 했을때도 어느 누구도 보복공격을 주장하지 않았다. 전쟁의 비참함에 참았다가 다시 도발하면 그 때 응징하자고 했었다.
15년전 북한이 우리의 여객기를 폭파하여 수백명이 죽었을 때도 보복하자는 사람 없었다.
불과 6년전 1996년 북한의 잠수함이 침투하여 국군을 십수명씩 죽이고 육군대령까지 적군에게 사살당했을 때도 대북보복하자는 말 못하던 언론, 국민들이다.
당연하다. 침착히 기다렸다가 기회를 보아 응징하는게 ....
그런데 그때보다 지금은 훨씬 덜한 피해를 보았다. 그런데 얼치기 언론과 일부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 왜 대북공격하지 않냐고 정부를 비난한다.
그들은 안다.
결코 대북 공격하지 않을거라는 것을.
북한은 잃을게 없지만 우리는 전쟁으로 잃을게 너무 많아 대북공격을 못한다는 것을.
그런 얼치기 언론과 부화뇌동하는 자들이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은 해군 수백명이 적 미사일에 의해 죽던지 말던지 정권만 되찾으면 된다는 것이다.그래서 과거처럼 어리석은 사람들 속이며, 힘없고 가진 것이 없는자를 짖밟고, 자신들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압제의 시대로 돌아가려는 것 뿐이다.
국방은 국방일뿐 정권욕을 넣지말라!
남의 자식 죽여서 자신의 정권욕을 채우려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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