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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당연한얘기 학벌졸고 빽있는아들은 평생 가정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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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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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2 10:28:25 from 61.75.8 조회수 19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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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수칙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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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필승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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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젊은 이들이 숨져갔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참수리호에 몸을 실은 그들이었습니다.
만일 그들의 부모가 대단한 뒷배경과 연줄을 가지고 있어서 이래저래
병역을 기피했더라면....
숨진 하사, 아니 중사 한 사람은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자원입대했더군요.
이것 보십시오. 우리 서해를 지키기 위해 목숨바친 장병들 중 배경좋고
잘 사는 특권계층의 자식들은 없었습니다. 다들 서민의 자식이었습니다.
이제 묻고 싶습니다. 병역기피당에...
수많은 젊은 이들이 조국수호에 몸바칠 때 당신들의 자식새끼들은 어디서 무얼 했는지...
그리고 당신들은 그들을 왜 군에 보내지 않았는지...
할 말 없으면 입닥치고 가만히 계십시오.
나 자식새끼 군대 안보낸 인간들은 인간으로 취급안하겠습니다.
돌아가신 네명의 젊은이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부상당한 병사들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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