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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병역기피한 이회창 집안 아이들은 조문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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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브람스와 릴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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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2 09:35:04 from 211.223 조회수 136 추천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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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에서 전사한 태극전사들의 명복을 빈다. 병역기피한 자들이 우글거리는 한나라당은 조문시비하지말고 이회창 집안 아이들이나 조문시키는 것이 교육적으로도 좋다. 딴 사람들은 군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가 그 유명을 달리했다. 이것이 병역의무를 완수한 표상이다. 그런데도 서청원과 한나라당은 조문시비를 걸고 있다. 한심한 노릇이다. 어찌하여 병역기피한 자들이 우글대는 한나라당에서 그런 말을 감히 할 수가 있겠는가?
다른 사람들은 교전하여 죽어도 조문만 하면 되고 자기네 집 아이들은 죽지않기 위해서 병역기피하면 된다는 말인가? 어처구니없는 노릇이다. 병역기피한 국회의원과 관련 자들의 대한 국정조사와 특검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시점이다. 민주당은 무얼 하고 있는가? 분통이 터진다. 세풍과 총풍, 안기부 예산전용, 병역기피 비리, 지방 호족들의 부정정치자금 수수문제 등 산적한 비리를 하루속히 밝혀내어 병역기피자들이 집권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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