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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회창씨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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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안티한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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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2 07:25:28 from 210.223 조회수 59 추천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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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는 국가안보 철통같은 방위태세 운운하면서
자식들을 군대에 안보냈다
김용갑의원 역시 국가안보는 혼자서 다하시는 분인데
자제분들이 군대를 안가셨다.
그들이 지금 장례식 운운하는 말초지엽적인 문제를 가지고
전쟁분위기를 고조시킬 자격이나 있나?
철저한 응징을 주장하는 놈들
좋다 국가안보도 철통같은 안보의식 다 좋다
그럼 솔선수범을 해봐라
지엽적인 말꼬리 잡지말고
온몸으로 국가안보와 이땅의 평화정착을 위해 몸을 던져봐라
지자식 목숨이 아까워 병역면제시킨 세력이
지금 국가안보 운운하며 열받을 이유가 있는가?
나같으면 부끄러워 얼굴을 못들지경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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