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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군대조차 보내지 않고도 안보를, 또 응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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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극우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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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2 07:15:48 from 203.240 조회수 93 추천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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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자격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가?
게다가 이스라엘이 응징하지 않아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재응징이 끊이질 않는단 말인가?
안보는 응징을 통한 전쟁을 말하게 아니다. 좁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좋아할 사람들은 미국과 일본인들 뿐이다. 그럼에도 계속적으로 응징을 주문하면서 현 정부를 비방해대는 무리들의 저의는 뭔가?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손주의 조국인 미국으로 도망갈 사람이 응징부터 하자고 궤변을 늘어놓는 것에 정말 역겹다.
총 맞아 죽을까 두려워서 자식들 군대 보내지 않는 사람이 제 자식 군대면제 받았다고 함부로 응징운운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전쟁으로 나라를 몰고가서는 안 된다. 그런 자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서도 안 되는 거다.
사실관계가 있지 않은가?
사태의 단초는 어민들의 월선에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남쪽에도 잘못이 없는 게 아닌 거다. 그럼에도 일방적인 도발이라고 강변하면서 전쟁으로 몰고가려는 그들은 사실은 안보를 미끼로 지지기반을 넓히려는 저의를 갖고 있는 자들이다.
무지하고 돈 없고 어리석은 무리들은 결국은 최초의 희생자가 될 것인데도 권력에 미쳐 환장한 자들에게 부화뇌동하는 꼴을 도대체 무어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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