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답변] 그게 그말이요 말장난 하지마시길
|
| 글쓴이 |
겨울산 ()
|
| 글쓴 시각 |
2002-07-02 05:59:37 from 203.240 조회수 1 추천수 0
|
교전수칙은 작전권의 일부라서 미군이 정했을 것같은데.....
아니면 최소한 미군의 양해나 협조아래 정해졌을...
교전수칙과 햇볕정책의 관계가 무엇인지
햇볕정책이 지금의 교전수칙을 만들어놓았나요
예비역병장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국방부에서 발표한 작전상황보고서에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10시25분, 북한경비정과 우리 고속정간의 거리가 불과 450m까지 좁혀진 순간 북
경비정이 갑자기 85mm 함포로 우리 경비정을 향해 불을 뿜었다. 고속정 2척에 타
고 있던 장병들은 즉각 "총원 전투배치" 상태로 돌입했다".
적함이 450미터 앞까지 왔는데도 불구하고 그때까지 총원전투배치가 안되어있었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자동조준이 가능한 포를 가지고도, 밀어내기식 작전인지 뭔지를 하기 위해서 자동조준이 불가능한 거리까지 접근하고 수동으로 전화하는 순간에 당했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지금 무슨 노량해전하고있습니까? 배로 배를 들이받게 말입니다.
군대은 명령에 죽고사는 조직입니다. 결국은 자위권을 위해서 최소한의 조치인 전투배치조차 안되어있을정도로 안이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억울하게죽은 어린 해군병사들의 잘못이 아니라 잘못된 교전수칙과 정치적판단에 휘둘린 정치군인들에 의해서 하급장교와 하사관 병들이 죽어간것을 비판하는것입니다. 무조건적인 편들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겨울산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당신 말대로라면 전사한 해군들은 경계와 전투를 잘못했다는 것인데....
참으로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로 당신도 대한민국 사람인지...
적을 우습게보고 헛점을 내주어서 그랬다구요?
참 .... 어떻게 죽어간 해군들을 그렇게 무시하다니....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