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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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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나의 사이버 정체성 -언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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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포즈 (고득점자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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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5 02:35:39 from 211.220 조회수 2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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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을 획득하신분은 계좌번호와 주민번호를 확인하시고 아래 번호로 연락 주세요.
필히 해당하는 쪽으로 연락바랍니다.
(추신: 권정도 팀장님은 이 글을 읽는 즉시 포주,희망지기등 팀원들과 함께 금월 보름분
수당을 수령하십시오.)
주소 : 150-871 서울 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4-32 정원빌딩 804호 02-784-4324 노사모
주소 : 150-874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7-7번지, (02)3786-3000 한나라당
재미로 보는 나의 사이버 정체성 -언니네
http:www.unninet.co.kr/
※ 인터넷과 심리학에 일가견이 없는 땐싸가 만든 심리테스트이니 재미로만 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1.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마다 다른 아이디를 사용한다.
2. 자유게시판보다는 익명게시판에서 글이 잘 써진다.
3.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쓸 때 매번 다른 필명을 적는다. 혹은 이메일 주소를
엉터리로 적는다.
4.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가 여러개이다.(?)
5. 인터넷에 쓰는 글이나 채팅때의 말투가 평소 나의 스타일과 전혀 다르다.
6. 사람을 마주하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만나 채팅하거나 글을 쓰는 것을 매우 즐긴다.
7. 넷상에서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오프라인에서는 만나고 싶지 않다.(만나지 않는다.)
8. 주변인에게 알리지 않고 만든 자기만의 방이 있다. 혹은 몰래 만들어서 쓰
고 싶은 글이 있다.
9. 비회원제이거나 공개된 사이버 공간에서 평소에 하지 않던 일탈행위(욕이나
비아냥)를 한 적이 있다.
10. 다른 성별이나 나이, 신분의 사람으로 속이고 글을 쓰거나 채팅을 한 적이 있다.
11. 한 달에 한 개 이상은 새로운 커뮤니티를 발굴해서 가입하고 활동한다.
12. 한 사이트에 여러 개의 아이디를 갖고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13. 인터넷 접속이 끝난 후 갑자기 일상과 나 자신이 낯설게 느껴진 적이 있다.
14. 인터넷에서 보고 들은 얘기나 만난 사람에 대해 가족이나 친구에게 절대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
15. 주변 사람들이 (내가 관심 있을 것이라고) 절대로 상상도 못할 주제의 사이트에 가입되어 있다.
▶ 낮은 점수대 (0~5개)
▒ 온라인 오프라인 일체형 자아 ▒
당신은 현실세계에서나 넷상에서나 동일한 자아 이미지를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에게 인터넷은 현실세계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넷상의 익명성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며 그것이 투명해질 수 있는 실명중심의 공간으로 물러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의 공간적 특성을 이해하고 나름의 전략에 대해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중간 점수대 (6~10개)
▒ 양자 균형적 자아 ▒
이런 경우에는 넷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이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어쩌면 전혀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아무렇게나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양자를 잘 이해한 경우라면 괜찮지만 별 생각없이 그렇게 해왔다면 사생활 노출과 같은 상황에 노출될 위험도 있습니다. 자신이 아이디나 닉, 글과 말을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 높은 점수대 (11~15개)
▒ 지킬박사와 하이드 ▒
넷의 특성을 이용하고 즐기는 타입일 수도 있지만 자칫 분열적인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넷과 현실세계의 자신의 모습의 차이를 한번쯤 점검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경우에 따라 넷을 통해 자아를 확장하는 좋은 상태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나쁜 점을 무분별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또 사이버 공간을 단순한 디지털 신호로만 생각해서 그 공간에서 만나는 다른 이들 또한 저 선 끝에 앉아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글. 땐싸/ indisec@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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