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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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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2 12:59:20 from 211.105 조회수 1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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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상엔 늘 예외가 있는 법이제, 이 빙시야.
우째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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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들은 전라도 출신이가?
전라도서 태어나서
경상도로 온 사람들이가?
누가 예외로 해도 된다고 했노?
너거한테 달말 해주면
경상도서는 배신자가된다.
알것나?
그래서 둘이는 경상도서 배신자로 낙인 찍혔다.
ㅎㅎㅎ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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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타지역인들은 잘 아시다시피
경사도애들과 대화하다보면 참, 시건방지고 주제파악못하는 놈들임을 긍방 아실겁니다.
물론 노무현, 유시민 등 예외도 있지요.
많은 지식인들이 염려하듯이 소위 집단정신병자로 언급되는 지경에 까지 빠져 사회문제시 되더군요.
이 모든게 다 그 지역 고유의 특색때문입니다.
상대의 입장은 배려하지 않고 지 죳 꼴리는데로 행동하는 아나무인의 언행에 어이없음을
느낀게 비단 나 뿐일까요. 이 지역 출신의 정치인들도 역시 그 줒둥이에서 나오는 말들이
한없이 천박하고 유치하며 저열하지요.
예를 들어 김영삼같은 머저리 저능아를 압도적으로 뽑아 이 나라 경제를 벼랑끝으로 몰면서까지
김대중을 빨갱이로 내 몬 놈들이 하등 반성은 안하고 호남인들이 왜 김대중을 그리 미냐고
비난합니다. 이 얼마나 철없는 사고방식입니까. 그럼 김영삼을 지지하란 말인가.
일찌기 호남인들은 김영삼의 저능아적 행보를 알았으며 김대중의 유능함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단 한번도 김대중에게 기회조차 주지않고 비난만 하던 놈들이 그런 소리를 하나.
표나 주고 욕을 해라. 이 염치없는 놈들아.
국가 금고가 텅비어가는것도 모르고 나라 거덜내어 줄도산, 실업의 원인를 제공한 놈들에게 뭐가
미련이 있어 또 한나라당에 몰표주어, 세상에 40%가 넘는 표를 회창이에게 줬단 말인가.
하도 이상해서 외국언론이 미스테리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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