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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답변] 이런 비판 or 비난이 억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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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진지한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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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2 12:32:58 from 211.55. 조회수 14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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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사려깊어야 마땅하다....
정략적이고 전술적으로 접근하여서야....
민족의 장래를 걸린 주제들임에랴~~~~
야바위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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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야바위 근성?
역시 소신보다는 분위기에 왔다갔다.....
만약 김정일이 서울방문한다 하면 다시 역시 햇빛정책이 최고라고요?
야바위처럼 순간순간 넘어가는 궤변은 노무현의 특기중에 특기.....
햇볕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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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햇볕기조 유지..부분 수정"
김교만/diki@munhwa.co.kr
그동안 분명하게 햇볕정책 승계입장을 밝혀온 민주당 노무현대통령 후보가 대북정책의 일부 수정 필요성을 제기, 주목된다.
노 후보는 1일 ‘서해교전 관련 당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교전에도 불구, “금강산 관광을 비롯한 남북한 민간교류협력은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사안 자체를 냉정하게 판단하지 않고 감정적인 대응을 할 경우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인식이다.
노 후보는 특히 “이번 사태를 정략적으로 접근하거나 대북정책 전체를 공격하는 빌미로 삼으려는 태도는 옳지 않다”며 한나라당의 ‘정치공세’를 경계하고 나섰다.
그러나 노 후보는 “정부의 대북정책 전반에 대해서 새로운 검토가 필요하다는 국민 일각의 문제제기가 있는 것 같다”며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국민들이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확한 정보제공 필요성도 강조했다.
노 후보는 이번 서해교전의 직접적인 원인이 교전수칙이 갖는 허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정부에 대해 “북한의 공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교전수칙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이와 함께 북한에 대해서는 “북방한계선을 인정하고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또 정부의 대북요구사항인 북한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를 촉구하기도 했다.
/김교만기자 diki@munh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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