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에게 고함-
1. 그래 마음껏 죽여라 어차피 너희 세상이니
우리를 다 죽인대도 아무 책임 없는 것을
여기는 너희의 사냥터 미군의 재미난 놀이터
푸르른 이 강산마저 전쟁 연습장일뿐
핏물로 새겨 놓으리라 너희의 씻을 수 없는 죄
우리가 통일을 이뤄내는 날 천배만배 되갚아주리니
그때 구걸하지마라 네놈들의 구차한 목숨
한민족을 업수이 여긴 댓가를 한꺼번에 치르게 해주마
2. 누이를 때려서 죽이고 아우를 칼로 찔러 죽이고
농아를 성추행하고 독극물도 버리고
그걸로 모자랐더냐 너희가 훈련하기에는
그래서 꽃같은 소녀 탱크로 죽였더냐
핏물로 새겨 놓으리라 너희의 씻을 수 없는 죄
우리가 통일을 이뤄내는 날 천배만배 되갚아주리니
그때 구걸하지마라 네놈들의 구차한 목숨
한민족을 업수이 여긴 댓가를 한꺼번에 치르게 해주마
미군의 온갖만행에도 우린 참아야한다구 말한다.
우리의 국토수호를 위해 약간의 피해는 감수하라구....
미군주둔의 본질은 국토수호다. 국토수호의 참뜻도 모르는 정치인들...
국토수호는 우리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것이다.
정작 우리의 적군은 우리의 목숨을 위태롭게 만들고 우리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는 미군이 일차적인 우리의 적군이지 않은가...
하지만 우린 겁내하고 있다. 미군의 철수를 ... 여기서 우리란 누구란말인가...
정치적옹립을 받기위한 현정권이 과연 우리란말인가....
최소한 난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왜 우리가 미군에게 식민지와 같은 sofa협정을 유지하며, 미군의 만행을 눈떠고 보고있어야만
하는가... 이성적으로 판단해도 지금의 미군은 우리에게 국토수호란 우호국이란 느낌이 전혀들지않는결국우리가 이땅에서 몰아내어야할 잠재적적군일뿐.... 우리의 자주성을 위해 결국엔 쫓아버려야할 야만국일뿐이다. 과거의 6.25참전에 대한 감사는 말로해서 부족하지만... 그 당시의 미국사상과 지금의 미국은 많이 변질되었다본다. 미국이 왜 우릴 업수히 여길까...
지금 당장 힘이 있다지만 역사는 변한다는걸 모르나보다.
지금은 미국의힘이 지배적일지 모르지만 도덕성이 없는 나라는 자멸하게된다.
도덕성이 없는 나라의 사회는 스스로 자멸하게 된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여러국가에 그렇게 시비를 거는데 미국이라구 견딜수있을까. 우린 그들과 똑같아서는 안된다.
도덕성을 유지하며 애국심을 품고 힘을 키워야한다. 지금은 약자지만 잊어서는 안된다.
묵묵히 힘을 키우며, 아무도 무시하지 못할 힘을 그때 우리는 미국처럼 깡패국가가 되어서도 안된다.
도덕국가로서 세계를 리더하는 국가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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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순아 미선아
부디 좋은 곳에 가거라.
부디 너희들을 지켜 주지 못한 이 땅의 못난 어른들을 원망하지 말아라.
부디 온갖 학대를 받으면서도 한마디 항변조차 못하는 이 못난 나라, 힘없는 민족을 원망하지 말아라.
대신 하늘 나라에서 또 다른 너희들이 나오지 않도록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해 다오.
이승에서 맺힌 너희의 한은 반드시 반드시 .... 잊지않으마..... 지켜봐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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