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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나라 한국에 드디어 망조의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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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개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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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2 10:37:08 from 211.105 조회수 3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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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만한 나라 한국이 남북한 갈려서 지지고 복더래도
전 세계에 이 두 나라만 존재한다면 상관없다.
다 같이 굶고 똑같이 고생한다면 언제라도 제기가 가능하다.
문제는 냉엄한 국제현실이다.
남북한은 냉전세력의 재집권이후에 노골적으로 공안정국 조성과 그를 빌미로
철저히 기득권을 보존하려할것이며 이에 이북도 이를 구실로 체제 유지, 강화에 나설것이다.
마치 박정희와 김일성이 공생하듯이 말이다.
위장된 정치이데올로기는 그 본질적 취약함으로 인해 민중의 저항을 받기 마련이다.
남북한 모두 기득권층은 결국 남북 갈등을 부추기고 조장하는 희극마저 또다시 연출할지 모른다.
이북의 입장에서 설사 중동처럼 국지전을 펼친다하더래도 과연 손해가 있을까.
이북은 남한과 달리 애초부터 고립된 나라고 잃을것도 없다.
이북이 대포한방 먹이면 남한도 대포두방 정도지 미사일을 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 대포는 잘해야 시멘트 건물 부수는거고 남한은 공장이 파괴된다.
결국 국가신용은 무너지고 달러아니면 어무것도 살 수 없게 되어 외회ㅏㄴ위기는 금새 찾아온다.
이북은 자존심 명분하나로 위장통치하는 놈들이라 그리 하고도 남는다.
결국 남북한 경제수준은 평균화되고 남북대치없는 아르헨티나보다도 더 깊은 나락에 빠질게 불보듯 뻔하다.
정보, 기술생산으로 먹고사는 나라의 기간시설과 공장이 파괴되고 줄도산되니 이 나라 국민은
뭘먹고 살아가나. 석유팔아먹나? 그래 몸이나 팔고 살아라.
특히 일본하고 가까운 경상도 놈들아 니들 딸 일본 분들에게 몸팔아 먹고 살으렴.
요즘 러시아 처녀들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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