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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을 나라를 떠나고 싶어도 돈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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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개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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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2 09:41:09 from 211.105 조회수 26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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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조카 전부 군대 빼돌려놓고 뻔뻔스럽게 안보를 외치며 도리어 안보를 해치는 죳같은 나라.
그런 놈을 믿고 절대적 지지를 보내는 특정지역 놈들.
머리속은 온통 반디제이, 반호남의 피만 흐르고 왜 그놈들이 안보를 외치면서도 자식들 유학도피시켜놓고 미국국적에 목말라하는지 정녕 모른다. 그들은 한반도가 불구덩이가 되도 살길이 있다.
족벌언론 사주들은 일지감치 미국에 살 집을 마련해 놨을것이다.
그들은 전쟁이 두렵지 않다.
그들이 두려운건 특권의 박탈이다.
돈은 자본주의 어느 나라에서든 통하고 대접받기에 국적이 없다.
그들에게 소중한건 국가, 민족이 아닌 특권과 금력이다.
북에서 도발을 할지라도 진짜 두려움에 떠는 사람은 외국으로 도피할 비행기표 순번이 한참
밀리는 중산, 서민들이다. 그놈들이 이미 발판을 마련해논 상태에서 새로운 국적을 취득해
미국시민으로 살아가는덴 하등 어려움이 없을것이다.
북한 김정일은 오직 <주체> 라는 자존심하나를 명분으로 통치를 하는 놈들이다.
설사 전면전내지 중동처럼 국지전이 빈발하다 할지라도 이북에 망가질 물건은 거의 없다.
기껏해야 닭공장정도겠지. 남한은 반도체동장을 비롯해 엄청나다.
남한의 공장이 하나씩 폭파될때 마다 외국의 경쟁기업은 환호성을 지르겠지....
그리고 또 이회창을 내세운 저놈들은 안보를 빌미삼아 기득권를 더욱 강화하며 더러운 피를 빨아먹으며 여차하면 털고 정리해 이 땅을 떠날 만발의 채비를 챙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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