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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답변] 천연기념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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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불탱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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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5 01:00:49 from 211.186 조회수 22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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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업습니다.
근본적으로 천정배가 정의한대로 천연기념물인 노무현은
광주나 호남 어디서 국회의원 나오면 모를까
국회의원 자질도 안됩니다.
이 사람은 이래서 안되고
저 사람은 저래서 안되고
우리 국민들은 수구 꼴통들이 많아서 틀렸으니
다른 나라로 이민가서 대통령 출마하면 될지도 모릅니다.
핵무기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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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세력이 없는 이유는 지지자들의 너무나 굳어버린 단순사고의 덕분입니다.
큰일을하는 사람은 주위에 이런사람 저런사람이 그사람이 어떤사람이든 성심성의껏 그사람을 돕는다는것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지지자들은 노무현이 이사람을 가까이하면 안된다. 그사람을 만나면 안된다하면서 노무현의 행동과 사고의 틀을 규정해놓고 그를 꼼짝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노무현이 어덯게 당권을 거머쥘수있으며 큰흐름으로 대세를 잡아갈수있습니까.
저는 노무현이 대선후보로 확정되었을때 말했습니다. 김영삼의 도움도 받아야한다. 김종필의 도움도받아야한다. 김대중의 도움도 받아야한다. 이인제 마음을 풀어주고 달래서 같이가야한다. 그런데 그런글을 올리면 어떤 지지자들은 인제그놈은 안돼 종필이도 안돼 김영삼을 와만나 하면서 기가차는 말들을 하더군요. 그래서야 대선후보가 세를몰아갈수있습니까. 도움을 받고 같이가지만 자신의 정치를펼치는 사람은 대통령입니다. 그렇게 노무현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서 대중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기를
기대하는 어리석은 지지자들을 볼때마다 한심했습니다. 그런노무현으로는 자신자체가 국회의원되기도 힘듭니다. 이나라의 지역화합과 국민통합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김영삼 김종필 김대중 이인제 정몽준 모두의 지지를 이끌어내야만합니다. 삼김은 어떤식으로 남아도 이나라 정치의 원로입니다.
그들에게 도움을 받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도움을 따뜻한 지지를 이끌어내야만 대선에서
이길수있습니다. 좁은 속을 버리고 크게 삼김의 지지와 그기반위에서 같이가야합니다. 그들은 사라지지만 영향력은 남아있고 그들의 정치적인 식견은 귀기울여들어야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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