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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씨 분발 하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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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노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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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1 10:51:49 from 211.199 조회수 1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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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상시 지론은 어떤 놈이 대통령 한다 해도 나라가 크게 변하지 않는 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요.
그래서 어떤 놈이든 도적질 적게 하고 목에 힘 덜주고 그렇게 조금은 국민과 가깝게 하는 대통령을 항상 꿈꾸던 사람이요.
초기 이승만은 인의 장막에 걸쳐 권력에 진출한 친일세력에 의해 무자비한 독재가 연출 되었고 늙은 나이에 몸도 가누기 힘든 노인네는 급기야 이나라를 망쳐 놓고 하와이로 망명을 갈 수 밖에 없었오,
이후 민정이 들어서 자리를 잡기도 전에 박정희는 총칼로 이나라 정부를 유린하였고 그리고 기나긴 세월 동안 헌법을 바꿔 가면서 대통령하다가 그만 내외가 우연치고는 기막히게 총알 맞고 죽었고 그리고 그의 아들은 마약장이요. 한마디로 박씨 집안 문 닫은 것죠,
그래서 다시 총칼로 전두환이가 다시 국회를 유린하여 그 유명한 5.18과 함께 군사정권의 독재정치가 극을 달렸요, 역시 그의 말로도 감방에 백암사 유배에 참 치욕스런 세월을 보냈오.
그의 추종자이며 후임자인 노태우도 전두환과 비슷한 꼴을 당하였는데 의리가 없었던지 별로 추종자가 없더군요.[그런데도 4강전에 김통과 나란히 축구 관전을 하다니 참 뻔뻔히기도 하고 또 딱하기도 하였오 물론 김영삼씨도 있었오 그러니 축구 4강이 잘 될리가 있어겠오 나의 기막힌 조커요)
그후 민주 세력인 김영삼으로 부터 현 대통령 까지 상당히 큰 기대를 걸었는데 역시나 였오.
노형은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쓰라린 맛을 보게 되었지만 . . . .
누구때문에 그랬는지 굳이 말안해도 알것이라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하늘을 치솟던 그 인기는 가라 앉아 돌풍은 돌풍으로 끝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오.
이회창이가 누구요.
또 나이도 70여세 아니우.
언제 노망끼가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노인네 라는 거요.
하기사 정치인들은 나이도 안 먹는다고 하던데.
하지만 이승만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의 실수는 나이가 많은데서 일어난 것 아니겠수,
주변의 단속을 엄청 잘못했다는 것이죠,
내주변은 남의 잘못과 같이 단속하고 남의 잘못은 내 잘못과 같이 관대하라 했는데 그렇치 못했던 것 같으오, 그리고 이 세사람의 공통점이 무엇이요.
귀하신 몸들이 설쳐 대 결국은 아비의 얼굴에 똥칠한 불효막심한 자식을 두었다는 것이오.
잠시 사이드로 말이 빠져 나갔는데 노형은 제발 그러지 마시우.
그리고 현 민주당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그늘에서 과감히 벗어나 노형의 밭을 일구시오.
너무 진보적이고 너무 단순하며 솔직한것도 때론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은 대통령은 어느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고루 널리 중용의 길을 택할지 알아야 한다는 소리가 아니겠우.
그런 의미에서 나이가 많이 먹은 이회창씨는 나이값을 못하는 것 같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쉽게 말하면 어찌나 속알머리가 쬐매한지. . . . .
정권을 잡았다고 다 현명한것도 인격이 훌륭한것은 아닌것 알죠.
그렇치 안았다면 공자가 세상에 출현 하지도 않았을거요.
내가 남에대해 입에 담자고 여기 방문한것은 아닌데 또다시 옆으로 새어버렸오.
노형
지금의 구도로는 아니되오.
확실한 노형의 이미지로 다시 나서시오,
여지껏들의 묵은 정치것들하고는 차원이 다ㅡ른 신선하고 참신하고 믿음성이 있는 후보로.
지역의 감정을 확눌수 있는 노풍을 확실히 펼쳐 주길 바라오.
우리는 노형이 잘 할것을 믿소.
그리고 북에 대한 태도도 학실히 하구 무조건씩의 북에 대한 호의는 아니 되오.
그나 저나 젊은것들도 그러하지만 노털들을 우쨌거나 잡아야 하는것 아니우.
경상도 가보니 아직 멀었습디다. 민주당이 싫어서 무조건 한나라당인거 잘알지우.
참 정치적으로는 수준 미달이고 질저하인 국민과 함깨 일전을 할려면 꽤나 힘이 들터인디 7월한달 몸보신좀 잘하시오. 권투(건투)를 빕니다이.
추신 이번에 떨어지면 이회창이 마냥 두번의 기회는 노형에게는 없다는 것만 알아두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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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분류 |
분야 정치
형태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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