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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의 해결사: 청와대와 안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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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아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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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1 09:57:36 from 211.104 조회수 13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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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야 보아라
총체적 부정을 놓고 쟤고 있느냐
88도 대선도 물거넜어
보따리 싸거라
] 弘業씨 해결사 '청와대와 안정남'
김홍업 아태재단 부이사장이 청와대 행정관과 안정남(安正男) 전 국세청장에게 청탁해 「민원」을 해결해 주고 돈까지 받은 사실은 「김홍업 비리」를 차단했어야 할 청와대와 국세청이 오히려 적극 비호하고 조장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권력의 핵심인 청와대부터가 비리불감증에 걸린 채 대통령 아들의 손발 노릇이나 했다면 그 결과는 뻔하다. 대통령의 두 아들이 끝내 구속당한 것도 따지고 보면 청와대 탓이다. 두 아들의 비리에 대한 이런저런 소문이 구체적으로 확산돼 있는데도 그 진위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내 아들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감싸기에만 급했던 김대중 대통령은 이제라도 대국민 사과의 「말」을 구체적인 자체수술의 「행동」으로 보여야 할 것이다.
검찰에 따르면, 홍업씨는 2000년 6월 주공 오(吳)모 사장으로부터 자신의 로비자금 의혹에 대한 내사무마 청탁을 받고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모 행정관에게 전화를 했으며, 그 후 사직동팀의 내사가 중단됐음은 물론, 3개월 뒤 오 사장으로부터 200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홍업씨가 다른 이권이나 사건에 개입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비서관과 그 밑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을 광범위하게 이용했을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김홍업씨가 안정남씨에게 청탁해 삼보판지 모범납세자 판정 및 외식업체 미스터피자에 대한 감세(減稅)혜택에 관여한 것 역시 이 정권의 권력 사물화(私物化)의 전형이다. 검찰은 그 전모를 소상히 밝혀 국민 앞에 공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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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름 : 박용서 아이디 : pys0909 등록일 : 07/01/2002 21:42:11
신판 액션드라마**제목:도적질의 진수..주연:홍3형제..조연:검찰,정보원..기획사:아태재단..후원사;청와대..내용:"도적질은 이렇게 하는것이다"를 일목요연하게 낮낮히 파해진 명작으로 평가함..
10 이름 : 정관모 아이디 : donhwang 등록일 : 07/01/2002 21:38:34
미진미틴이뇬,니말 죄지은자는 죄를 논하지말라 식이면 한국사람들 다 할말없네.썩어빠진 아들들 둔 DJ대텅령 만들었으니까.니말대로라면 더큰죄지은 DJ는 더할말없네.DJ의 더큰죄가 뭔지는여기다써있다.이썩을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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