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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되든 이옹보다는 낫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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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울 나라좋은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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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1 07:28:08 from 211.223 조회수 20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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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은 이미 검증된 사람으로서
부자격자임이 들어났다.
도덕적인 면에서 보면
두 아들문제가 그렇고
세풍이 그렇다--그 일로 친동생이 구속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하지만 납득하기 어렵다--안기부예산 선거자금으로의 유용과 빌라문제는 접어두고,...
자질면에서 보면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정치행태는 대안 제시도 없이 남이 하는 일에 오직 반대만 해 왔다.
그나마도 결과를 놓고 보면 그의 반대는 정책적으로 잘못된 것임이 밝혀진 샘이다.
그 중에 한가지만 예를 들면 김대중대통령이 3년 안에 I.M.F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할때도 그는 죽었다 깨어나도 5년 안에는 불가능 하다고 비아냥 거렸다--그것이 자신의 소망인듯......
그가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반듯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도 아전인수다.
그의 말대로라면 작금의 나라는 반듯하지 않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월드컵 성공적 개최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절
외한보유 사상최고
체무국가에서 순체권국가 진입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제성장
실업자감소
복지사회로의 진입..
이산가족상봉
그리고 법대로 하는 것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9급공무원도 법대로 직무를 처리하고 있다.
이런 점으로 볼 때 이옹은 다음 대선에 예상되는 입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 가운데 누구보다도 결코 낫다고 말할 수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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