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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람직한 홍보를 위해선....(냉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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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수구세력청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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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1 08:51:48 from 211.211 조회수 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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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교수가 쓴 내용을 읽은 것인데요..
예전의 닉슨은 자신이 집권하기 전의 정권이
나라를 얼만큼 말아먹었는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백악관의 홍보력을 집중시켰다고 하더라구요
김대중은, 오히려 국민들의 뇌리에서
외환위기의 어려움들을 잊게하는데 청와대의 홍보를 집중했는데,
그게 결국은 나 잘랐다는 거 빨리 알아달라는 거에서였겠지만,
그 결과, 국민들은, 현 정부가 잘한 일에 대해서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이고, 별로 칭찬을 하지 않았다는 군요..
따라서, 이 전에 우리나라의 복지가 얼마나 형편없는 수준이었는지,
여성정책이 얼마나 후진적이었는지,
그전의 비리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규모였는지,
남북한에 얼마나 냉랭한 기운이 감돌았었는지,
그리고, 그것때문에 외국에서는 한국 이름만 들어도
공포스럽고 위험한 나라라고 생각했는지,
얼마나 인권이 무시되었었는지,
고문과 학살이 얼마나 많이 자행되었었는지,
대학생들과 지식인들이 최류탄과 화염병을 던지고 날리며
정부에 대한 비난이 얼마나 많았었는지
외환위기때 얼마나 처참한 실업율과 자살들이 있었는지를
계속 국민들에게 인지시키고...
우리가 저랬다...결코 잊지말아라...했더라면
지금의 정부에 대해 많은 칭찬이 있었겠죠...
푸른날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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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하는것을 보고 답답해서 씁니다.
민주당 죽어라고 5년동안 일해놓고...
무슨 죄지은 사람들 마냥 있을 필요없다고 봅니다.
포지티브 전략 운운을 떠나서...
무조건 국민의정부에서 잘한것을 계속 홍보해야 합니다.
충분히 그럴만 하다고 봅니다.
자신을 가져도 좋을만 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국민의정부에서는 그 어느 정권에서 보다도
잘된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IMF 훌륭히 극복했죠...
월드컵 훌륭하게 치르고, 월드컵4강에 올르고, 국민에게 희망을 줬죠...
문화사업도 잘되고..
허리웃을 물리친 유일한 나라가 되었고..
한류가 세계곳곳에 퍼져나가고 있고...
임권택감독은 칸느영화제 감독상을 탓고...
에니메이션 사업도 잘되고...
IT산업도 훌륭하게 진행되 가고 있고...
민주주의도 현격하게 발전해가고 있고...
사형은 단 한건도 집행되어진적 없고...
단 한발의 최류탄을 터트린적도 없고...
노.사 협상을 훌륭하게 이끌어왔고...
노동3권이 훌륭하게 지켜졌고...
전교조도 인정되었고...
선거질서도 청렴해지고...
공직사회도 청렴해지고...
성역은 완전 철폐되고...
경제는 너무나 잘되서...
단 한해도 무역적자가 난적도 없고...
미국과 일본 경제가 죽을 쓰고 있는 가운데서도, 경제가 앞으로 나가고 있고...
외환보유고는 세계 4위이고...
어음부도률은 12년만에 최저이고...
실업률은 IMF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세계3대 채권국중의 한나라이고...
복지제도도 비로서 시작되어지고...
하나하나 복지제도들이 마련되어가고...
최저임금제도 만들고...
좌우지간 잘되는 일들이 무지하게 많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왜 가만히 앉아서 욕을 얻어먹고..
점점 더 의기소침 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역주의가 없었으면...
그리고, 한나라당이 지역주의를 이용하지 않았으면..
절대로..정말로..
민주당정권은 성공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의기소침 해질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여론으로 포장되어 있는 곳으로 쫒아다닐 필요가 절대 없다고 봅니다.
국민의 정부에서 잘한것들을 계속 이야기하고..
홍보하고..
홍3에 대해서는 강력히 비판하고..
그래도, 잘한것은 잘했다고 계속이야기하고...
기죽지말고..
전부 하나로 뭉쳐서...
그렇게 이야기 하면...
진실은 받아들여질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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