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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래마에 빠진 햇볕정책과 김대중 노 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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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호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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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1 09:28:36 from 211.211 조회수 1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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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년 6 월 29 일 오전 연평도 앞바다에서 벌어졌던 북한의 도발은 민주당과 누무현 김대중을 참으로 어려운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도대체 김정일 일당은 무슨 생각으로 의도된 도발을 자행했을까
한마디로 그들은 노 무현과 민주당의 집권을 바라지 않는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일단 그들로서는
가장 중요한게 그들의 체제를 유지하는것 이상 중요한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본다. 그들은 남북한의 통일도 결코 바라지 않으며 남북한의 화해분위기로 인한 내부의 이완을 결코 용인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적당이 긴장을 조성하는게 그들에게는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계획적인 도발을 했다는 생각이다.
이 정권과 민주당의 입장이 가장 난처하게 되고 말았다. 햇볕은 여기서 끝내자니 계속끌고가는것도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처하고 말았다 국민들은 북한의 속성을 이번에 다시
한번 꺠닫고 있는 것이다. 도저히 이성을 갖고 상대할 수 없는 집단이라는것을 먼저 공격하고도 상대에게 뒤집어 씌우는 작태는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든다 이런 미친개들을 상대해야 하는 김대중이 불쌍할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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