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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대한민국" 함성 속에 여중생들의 불쌍한 죽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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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진상규명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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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01 03:48:37 from 211.245 조회수 2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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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속에 또 비슷한 억울함이 되풀이 되며
얼렁뚱땅 넘어가는 이런 한심하고 무능한 대한민국 정부의 하는짓에
너무나 울분이 터집니다.
무엇이 두려워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장들은 뒷짐지고 바라만 보는걸까요.
의정부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아마도 휴가중일까요.
불쌍한 여중생들은 얼마나 아팟을까요.
아픔을 느끼기도 전에 죽었겠죠.
그렇게 비싼 60 만원의 보상비를...그것두 둘이 합해서.
미군애들 두명 차에치어 죽으면 얼마가 들까요.
집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두 샌다구 이런일들이 세계각처에서
일어나니 목숨걸구 너죽구 나죽자구 덤비는 사람들이 있는것이겠죠.
우리는 그저 당하면 당하는대루 밟히면 밟히는대루 사니까.
매일 몇몇 힘없는 사람들만 나서서 목이터져라 외쳐대구..
시간이 지나면 또 사람들의 기억 속에 사라져가면서 잊혀지구..
우리두 이제 달라져야 할때가 훨씬 넘었다구 생각하는데.
언론두 조용하구 아마도 우리 모두가 빨리 잊기를 바라는 모양입니다.
단합된 국민의 힘으로 이대로 끝내지 말아야 한다고 허공에 짖어봅니다.
언론사 게시판이라구 나오는 욕을 참고 참으며 써봅니다.
어린 중학생들 둘을 죽이구 60 만원을 보상비로 주다니.
정말 천하에 경우없는 쌍놈의 x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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