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여기 게시판에다 글올린적있거든여... 21살 대학생이구여..
저번에 제가 물어봤던거는 삼촌이랑 정치얘기하다가 노무현 침튀기면서 얘기하고있는데..
삼촌이.. "근데 왜 노무현은 김영삼안테 내려가서 부산시장 구걸했데냐?" 라고 묻길래
아무대답도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런사실을 몰라던 전 여기 게시판에다 몰렸더니
두분이 답해주셨더라구여..
한분은 음..그건.. 오해에서 나온 생각이다.. 지금 이회창이 영남내려가서 "영남 뭉치자!!"라고
말하지못하는것만해도 소득이다.. 노무현과 김영삼의 만남은 어떠한 의도도아닌 과거 갈라져있던 민주
화세력을다시 뭉치기 위한 행동이었다..라고 말씀하셨고...
다른 한분은 "아니다. 구걸했다.. 영삼시계보여주고 큰절하면서..." 라고 답해주셨거든여...
근데 제가 궁금한점은 노무현이 김영삼을 만남으로서 이회창이 지역감정을 맘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말
씀하신 첫번째 응답자의 내용입니다.. 노무현이 김영삼만난거랑 무슨상관이져?? 설명좀해주세여..
(따지는게 아니라 저 진짜 몰라서 그러거든여..)
그리고 부산시장 구걸했다는건(사실이아니겠지만..) 김영삼의 부산에서의 세력으로 민주당의원의
당선을 도우려했다는 얘기인데..김영삼이 부산에서 아직도 세력이 남아있습니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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