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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타일 구긴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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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국민과 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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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5 11:54:35 from 61.74.1 조회수 62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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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또 한번 스타일을 구겼다.
장기표의 공천에 부정적인 노무현을 무시하기라도 하듯 김근태가 장기표를 영등포을에 공천을 했다.
또한 김중권이 노무현의 측근인 천정배에게서
" 이번 8.8보선에서 13곳중 11곳에서 참패할 것입니다."라고 말을 듣고 금천출마 요청을 거절했다.
"노무현후보가 패배주의에 젖어 있다 이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문제 제기를 했다.
노무현이 또 한번 더 쪽팔린 것이다.
그럼 왜? 이런일이 되풀이 될까?
그것은 한마디로 노무현의 자질과 능력의 부족이기 때문이다.
정치권의 변화를 기대하고 노무현에게 지지를 보냈던 국민들이
대통령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한 결과 지도자감이 아니라고 판단을 내린것이 최근 각종
여론조사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노무현이 미련을 버려야 한다..
민심은 천심이다... 국민들의 뜻을 저버려서는 안된다...
노무현은 아쉬움이 있겠지만 뜻을 다음으로 미루고 국민이 바라는 대로 후보사퇴를 해야 한다.
그래서 반창 세력을 결집시킬수 있는 반창신당창당에 밀알역할을 해야 한다..
이 역할이 노무현 개인도 살고 국가와 민주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대결단을 내려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사퇴하고 밀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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