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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중앙일보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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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참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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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5 12:02:41 from 61.74.1 조회수 3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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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의 여론 조사를 보고 노사모가 흥분을 한다?
다른 논조에 대해서는 불신하던 노사모가 왜? 이렇게 중앙일보 여론조사를 보고 광분을 할까?
하긴 이나마 위안을 삼아야지.......
중앙일보의 전략에 잘도 말려두는 노사모......
그러니 조중동이 가지고 놀지... 노무현과 노사모를 .........
노풍재점화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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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후보, 이회창 후보와의 지지율 좁혀져(7/15)
이회창 39.9%·노무현 30.3%·정몽준 23.8%
중앙일보 1천여명 여론조사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대통령후보와 민주당 노무현(盧武鉉)대통령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에서 李후보가 盧후보를 9%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사 여론조사팀이 13일 전국 1천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다. 최대 허용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포인트.
李후보와 盧후보 양자 대결 지지율은 각각 47.1%와 38.1%로, 이는 한달 전 6월 17일자 본사 조사에서 李후보 48.9%, 盧후보 36.3%로 李후보가 12.6%포인트 앞섰던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약간 좁혀진 것이다.
두 후보에 정몽준(鄭夢準)의원이 가세한 3자 대결을 벌일 경우 지지율은 李후보 39.9%, 盧후보 30.3%,鄭의원 23.8%였다.
鄭의원 대신 박근혜(朴槿惠)의원을 대입하면 李후보 44.5%, 盧후보 32.9%, 朴의원 13.6%로 나왔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씨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그다지'(38.1%), 또는 '충분히'(26.2%)밝혀내지 못했다는 의견이 64.3%로 '충분히, 또는 어느 정도' 밝혀냈다는 의견(31.6%)의 두배에 이르렀다.
안부근 전문위원<keun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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