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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설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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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5 11:04:24 from 203.237 조회수 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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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장래보다 집권욕이 앞선다고?
- 민족의 장래를 걱정하기 때문에 집권하려는거야. 민주당에 한번만 더 정권 맏겨봐라.
우리 나라는 영영 끝장이다. 그래서 민주당이 집권하면 나도 이민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왜냐, 부정부패와 퍼주기로 진 빚을 내 자손들에게 까지 물려주기 싫기 때문이다.
정권바뀌고 비리 캐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당신도 그때는 마음이 바뀔것이다.
그땐 귀하같은 사람은 언제 내가 그랬나하고 입다물고 있겠지.
난 창편도 노 편도 아니지만 최소한 민주당이 재집권 안해야 된다는건 알고 있다.
- 그리고 상고출신의 독학생의 한계도 분명히 있는거 아닌가? 지금까지의 행태를 보라. 물론 상고출신을 비난하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다. 오해 없길 바란다. 우왕좌왕, 즉흥, 정제되지 못한 모습 등등.
그 한계를 나는 디제이(목포상고), 명박(동지상고), 무현(부산상고)에서 찾고 싶다. 물론 소수의 단편적인 인물로 전체를 평가한다는데는 무리가 따른다는건 인정하지만 이 세분들 행태를 보라. 뭔가 컴플렉스를 가지고(또 상고출신들이 컴플렉스 가지고 있는 증거 내 놓으라고 말꼬리 물고 늘어지지 말고) 있는 사람들은 일단 힘을 잡으면 주체를 못하는법이야. 내 주위에도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많이 봐왔어. 그래서 내 생각엔 그래도 보편적인 코스를 밟은 인사가 그래도 균형감각이 좋다고 본다.
할말이 많지만 이번 대선의 승패는 이미 끝났다고 보기 때문에 일일이 꼬집을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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