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정보의 물결시대이며 기술의 대중화 시대요 세대교체 물결로 천지를 개벽하려고 변화가 몰려오고 있다고 확신한답니다.
그래서 변화와 개혁은 이시대를 살아 가는 사람으로서 반드시 생각하여야 할 사안이 기술의 대중화라 생각합니다.
김대통령이 실패한 가장 중요한 원인 가운대 상의 하달만 있었지 하의 상달을 무시한 정책수행에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기술의 대중화란 근본적으로 하의 상달문화를 정착시킬수 있고 변화와 개혁을 아래로부터 실현시킬수 있으며 불균형의 반복질서의 환경을 원할하게 조성하여 경제ㅣ욕구를 극대화 시켜 선진 경제를 이룩할수 있는 가장 확실한 대안이라 주장한답니다.
대중의 감시를 받아 맑고 투명한 정부를 실현시킬수 있고 변화를 거부하는 형식만을 가르치는 학교교육보다 거대한 지식창고인 인터넷창고를 쉽게 접근하고 쉽게 배워 학교교육과 경쟁으로 교육개혁을 이룰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과 기계가 접목된 기술의 대중화는 상상을 초월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고 확신합니다.
이와 같은 기술의 대중화는 이미 노풍을 만들었고 활발한 토론문화로 붉은 악마들을 확대 시켰습니다.
기술의 대중화 물결은 앞으로 대통령선거시에도 이와 같은 바람을 일으킬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노풍을 김대통령의 기술의 대중화가 완성시켜 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humin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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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회원게시판 및 노하우 비회원게시판에 올라온 '김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읽고...
대체 이런 글 왜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
참고삼아 비슷한 내용으로 제가 이전에 학교 비비에스에 올린 글을 올립니다. 사실 그 글을 올리면서도 혹시나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을까 노심초사했었습니다.
그때는 아들 문제만 잘 처리하면 어떻게 될 줄 알았는데 이번 새 개각을 보니 다시 학을 떼겠더군요. 꼼수정치... 지난 5년간 김대중식 정치는 국민들에게 전혀 감동을 주지 못했다는 사실은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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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대중 대통령은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받을 것이다.'
이런 말 했다고 저를 김대중 광신도로 매도하지는 마세요. ^^
저도 김대중 대통령에게 학을 뗀 사람입니다. 저는 김 대통령이 당선될 때에는 그에게 많은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반복되는 실정, 정도가 아닌 구시대 정치공학에 의존하는 정치, 판단착오, 오기, 국민과의 기싸움, 야당과의 세싸움, 친족과 측근들의 부패상 등을 접하면서 지칠 대로 지쳐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김 대통령이 현재 자신의 세 아들을 둘러싼 추문만 잘 해결하면 후대에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의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받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왜냐면 사람들은 대단히 나쁜 기억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위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과거의 정치가들이 당대에는 어떻게 평가받았는지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모두들 친족과 측근들의 부정부패로 비난받았었고, 국민들에게는 욕 밖에 먹지 않았습니다. 그 중에는 일부 국민들의 증오를 받은 나머지 결국 암살당한 정치가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난 오늘날 우리는 그들이 이루어낸 가시적인 성과와 과오만을 기억할 뿐 입니다.
먼저 김 대통령의 성과를 떠올려 봅시다. 반세기만에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루었습니다. 경제 구조개혁을 단행해 IMF를 극복하고 우리나라를 아시아에서 가장 활기찬 시장을 가진 나라로 변모시켰습니다. 그리고 남북 관계를 진척시켜 일시적이나마 평화를 정착시켰고 통일을 위한 주춧돌을 세웠습니다.
다음에는 김 대통령의 과오를 떠올려 봅시다. 지역 화합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공정한 인사에도 실패했습니다. 집권 기간 내내 계속된 여야의 대립에 의해 정치개혁은 실종되었습니다. 검찰의 중립화도 이루어내지 못했습니다. 친족과 측근들의 부정부패도 결국 사전에 단속하지 못한 그의 책임입니다. 그 밖에 여러가지 분야의 개혁에 대한 평가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들은 일단 접어 둡시다.
김 대통령에게는 위와 같은 공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세월이 지난 뒤 후대의 사람들이 어떤 것을 기억하고 어떤 것을 잊겠습니까? 지금은 비록 그가 뿌리깊은 지역감정에 의해, 또 자신의 실정에 의해 국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지만, 세월이 지난 후에는 그러한 감정들이 잊혀질 것입니다. 결국 우리들은 사라지고 다음 세대가 이 나라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그들은 김 대통령을 어떻게 평가할까요?
우리는 노구의 대통령을 부릴 만큼 부렸습니다. 이제 그를 명예롭게 은퇴시켜 드립시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그가 아들 문제를 잘못 처리하지 않는지 눈을 부릅뜨고 감시합시다. 그리고 그가 못 이룬 과제들은 다음 대통령에게 넘깁시다. 그리하면 김 대통령은 후대에 우리 역사상 최초의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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