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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전술부족때문에 노상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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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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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5 06:31:21 from 64.157. 조회수 32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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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통령 아들 비리니 뭐니 하는 문제에
당 대선 후보와 당이 전체적으로 휘둘려서 꼼짝을 못하고 있다.
온통 대통령 아들 비리에 민주당이 침몰당해서 전혀 전진을 못하고
물속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니 어떻게 국민이 뭐를 믿고 표를 주겠는가?
대통령 아들들 비리는 사법처리받게 내비려두고 당과 대선후보는
독자적 민생투어를 하든지 부패나 비리를 방지하기 위한 개혁적인 입법을 발표를 해야한다.
그런데 지금 잠잠하지 않는가?
부패나 비리 방지법을 구체적으로 적시하여 야당의 비리 공세에 맞서서 차별화를 보여주면 된다.
매일매일 새로운 이슈를 생산해내고 그 개혁적 행보를 자꾸 발표하여
민심이 변하는 모습을 봐야할텐데 지금 온통 비리 구정물통에 같이 빠져서 꼼짝을 못하고 있다.
민심이 비리 정권이 싫어서 심판을 했다고 하면
국민은 개혁을 바라는 참신한 정치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청와대에다가 뭐를 하라고 요구도 하지 말고 대통령 아들더러 탈당하라고 요구도 하지말고
검찰이 알아서 수사하여 처벌하게 내비려두고 민주당은 지금서부터 거듭나야 한다.
야당은 여당의 비리와 부패를 자꾸 재방송해서 건들면 건들수록 좋은데
거기다가 민주당이 발 맞추어서 우왕좌왕 같이 구정물속에서 수습을 해보려고
허우적거릴 이유가 도대체 뭔가?
지금 그간 나타난 야당의 전술을 봐라
각종 선거떄만 되면 수구언론과 수사의 묘한 합작으로 여당의 비리만 자꾸 터지고 있다.
또 묘하게 적시에 터져서 국민들에게 비리정당과 대통령 주변 비리라는 인식을 심어놓는데 성공하고 있다.
지난 지자제 선거때도 그랬고 지나간 보선때도 그랬고
지금 다가오는 보선때도 또한 그전에 분명 민주당이나 대통령 주변 비리가
또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또 다시 민주당의 비리를 건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보선때는 물론 아마도 대통령선까지 거론되는 것으로 봐서
대형비리가 터질 모양인것으로 짐작된다.
그럼 이제 민주당이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
같이 전술로 맞대결하면된다.
야당의 비리를 터뜨려 맞불 작전을 놓으면 된다.
야당이 비리가 없다고?
아주 아주 청렴한 정당이라고?
오우! 노우!!
아마 터졌다하면 그간 민주당 모든 비리 다 합친것보다 더 큰것으로만 줄줄 터져나올 꼬라지임에도
지금 그것이 안 터지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왜 안 터질까?
왜 민주당은 잠잠하니 그동안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을까?
이제 겨우 목소리 내는 시늉을 할까?
이게 민주당이 국민으로부터 등돌림을 받는 원인이다.
민주당도 뭔가 구린데가 많아서 야당 비리를 건들이지 못하는 그 무엇인가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번 보선도 보나마나 민주당과 청와대 비리로 아주 시끄러울게 분명하다.
그러나 야당의 비리는 선거 이후로 넘어가고 만다.
그 사례가 벌써 강삼재 재판이 선거 이후로 연기된 기기묘묘한 전술을 봐라
강삼재 재판이 선거 이전에 진행되어서 야다으이 비리가 벗겨지기 시작하면 선거에 영향을 미칠테니
교묘하게 선거 이후로 재판을 미루어 놓은 것 봐라
이렇게 벌써 야당은 각 선거를 앞두고 여당 비리 폭로와
자신들의 비라는 교묘하게 뒤로 미루는 전술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쥐쌀같은 비리 하나가지고도 노상 코피 터지게 얻어터지고 있다.
이게 다 민주당이 전술부재란 뜻이다.
전술을 세울 대책반을 구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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