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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대통령이 나온다면 박근혜가 아니라 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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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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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5 02:25:48 from 211.190 조회수 78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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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총리 장상, 의미있는 일이지만 왜 이리 찝찝함이 남는지?
여성의 정치적 신장을 원하는 같은 여성의 입장에 서서도 원칙적으로 해야 할 말은 하는 김희선의원.
독립운동가의 딸로 태어나 대학 나오지 않고도 꿋꿋하게 민주화운동의 한 길을 걸어온 당찬 사람.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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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 총리 친일청산 입장 촉구"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 모임 회장인 민주당 김희선 의원은 장 상 총리 서리가 과거 친일행적이 뚜렷한 김활란씨의 기념사업에 주도적으로 관여했다면서 친일 역사 청산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김희선 의원은 오늘 성명서를 통해 김활란씨는 일제치하에서 일본의 침략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금비녀 헌납운동에 나선 애국금채회 의 발기인 간사로 활동하는 등 우리 젊은이들을 징용과 정신대에 나서도록 하는 데 앞장섰던 인물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강성웅[swkang@yt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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